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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 수습기자와 국원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기자와 국원에게는 월활동장학금 지급, 생활관 우선선발대상, 편집국 및 편성국에 개인 좌석 및 기자재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북대신문방송사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전대인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체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전북대신문 수습기자 모집(~3.8.)https://www.jbnu.ac.kr/kor/?menuID=139&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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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군단에서는 3월4일부터 4월26일까지 2024년도 학군사관 후보생을 모집한다. 학군사관 후보생은 1, 2학년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전체 취득 학점이 신청학점의 80%이상이고 전체평점이 C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군사관 선발 필기시험이 폐지되고, 온라인을 통한 AI 면접 방식이 도입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4월 26일 오후 18시까지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후 학군단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후보생에게는 단기 복무장교 장려금(1200만원), 장학금, 교보재비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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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중학생일 때 필자와 나눈 대화다. ▲ “아들아, 꿈이 무엇이니?”아빠: 넌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아들: 저는 군인이 되고 싶어요. 법관도 되고 싶고요, 요리사도 좋아요.아빠: 그건 네가 갖고 싶은 직업이잖니? 직업 말고, 네 꿈을 얘기해 봐.아들: 꿈과 미래의 직업은 다른 것인가요?아빠: 물론 다르지! 직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란다.아들: 그럼 꿈이란 뭐예요?아빠: 글쎄, 꿈이란 ‘네가 한평생 살면서 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다’라든지, ‘이것과는 다른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다’라고 할 정도로 가장 소중한 것이
여론
전북대신문
2024.03.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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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전북대신문
2024.03.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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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사에서 2023학년 동안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된 다양한 육성사업을 취재하고 보도했습니다. 그 가운데 대학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북대의 노력을 중심으로 소식지를 엮었습니다. 2024학년도에도 전북대학교는 '함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 길에 본 소식지가 봄 햇살 같은 마중물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래를 끌릭하시면 소식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4.03.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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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한가득 꽃다발을 들고, 학사모 바로 쓰고,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고…. 학위수여식이 진행된 지난 2월 22일 전대 캠퍼스는 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졸업생들은 강의를 들었던 단과대학과 동기들과 축제를 즐겼던 대운동장, 자주 지나쳤던 문회루 등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그 순간을 담았다. 전북대신문도 화이트보드에 졸업생들의 추억을 한 단어로 담아봤다.
사진
전북대신문
2024.03.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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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를 짓고 그림을 그리며 환경을 보호하던 시절은 지났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도심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보호는 일상에 녹아들고 있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환경보호는 참여자의 숫자도 참여의 방법도 달라졌다. 날이 갈수록 빨라지는 벚꽃의 개화 시기와 난데없이 쏟아지는 눈 때문에 따뜻한 봄도 차분히 즐길 수 없는 지금. 환경 보호를 위해 직접 나선 청년세대가 있다. 바로 엠제코(MZ-ECO)다.▲쓰레기 주우며 환경 지켜요, 플로깅엠제코(MZ-ECO)는 MZ와 환경을 뜻하는 ECO의 합성어로 환경보호를 중요한 가
문화
전북대신문
2024.03.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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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동권리보장원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신청대상: 국내 대학생•접수기간: 3월 7일 13시까지•활동혜택: 수료증 발급 및 상금•접수방법: ncrc_pr@ncrc.or.kr로 이메일 제출•문의: ☎)02-6554-8836▲24년도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 교육생 모집•신청대상: 참여학과 2학년 이상 재학생•접수기간: 3월 11일까지•교육내용: 현장실습 및 기관견학 등•접수방법: jsjang21@jbnu.ac.kr로 이메일 접수•문의: ☎)270-4811▲2024년 제4기 아동위원회 조력자 모집•신청대상: 아동권리에 관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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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명(기계설계공학·22) 씨가 기타를 치며 신입생에게 동아리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오늘(6일)까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동아리 모집행사인 ‘동아리어드벤처’가 소운동장과 건지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경명 씨는 “대학 생활에 동아리가 빠진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동아리든 꼭 가입했으면 좋겠다”고 신입생에게 조언했다.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사진
전북대신문
2024.03.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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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과 가치는 다르다.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답이 가치는 될 수 있어도, 그 올바른 답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올바른 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이 선택한 올바른 답이 타인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자신이 찾은 답은 나와 타 인과의 관계를 이루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서로에게 납득할 만한 답이란 믿음의 관계를 만드는 중요한 조건이 된다. 그런데 함께 찾은 답이 흔들릴 때가 있다. 서로 함께 만들어가던 답이 어느 순간 그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정답은커녕 서로의 삶을 옥죄는 억압, 가식, 또
문화
전북대신문
2024.03.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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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까지 우리 학교 서문(당시 정문) 앞으로 기차가 지나갔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익산에서 출발해 삼례를 지나 동산역, 덕진역, 전주역을 거쳐 여수까지 향했던 전라선 기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주시내를 가로지르며 달렸던 전라선 열차는 등교와 출근을 하는 사람들을 실어 나르며, 전주시민들의 삶과 추억을 함께했다.특히 전라선 열차는 전대인들의 발이 돼주기도 했다. 우리 학교 앞에 있던 덕진역(현 덕진광장)은 통학생들로 늘 붐볐고, 학교 앞 철로는 자연스러운 공간분할과 소실점이 되었기에 졸업앨범 단골 촬영 장소였다.1981년 전
문화
전북대신문
2024.03.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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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전북 남원 출신 이의주(李義柱 1926~2002) 화백의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그는 초창기 원광대학교 초대 교수를 거쳐 1970년대 중반 이후 부산지역에 정착하면서 부산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서 대학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며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이의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태어나 해방 직후 개설된 전북 지역 최초의 사설 미술학원인 동광미술 연구소에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인물이다. 당시 동광미술연구소는 전북에서 태어나 일본 미술 유학을 다녀온 전북 서양화의 선구자 이순재, 박병수, 김영창이 후학을 양성했던
문화
전북대신문
2024.03.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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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과 함께했던 일상도 끝이 났다. 신문사 일로 꽉 찼던 나의 일정표도 어느새 텅텅 비었다. 평소 ‘퇴임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막상 그 시간이 되니 섭섭한 마음이 든다.처음 전북대신문에 들어왔을 때 2매 분량의 글을 쓰는데도 일주일이 넘게 걸렸고, 앞서 가는 동기들을 보며 내 능력에 대한 회의감도 들었다.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기사를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과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아쉬움이 지금의 퇴임까지 오게 하였다.월요일은 마감, 화요일은 교정, 수요일
여론
전북대신문
2024.03.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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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 때 재미를 느끼지 않으면 그 과정이 오래 느껴지고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전북대신문에서의 3 년은 참으로 짧지 않았나 생각된다.무더운 여름, 기사의 마무리를 위해 취재원을 급히 구할 때는 온몸이 땀으로 뒤덮이는 것이 일상이었고 학교에서의 일출도 밥 먹듯이 봤다. 그럼에도 기자 생활 중 “왜 신문사 해?”라는 질문에는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다. 가끔 스스로 고민도 해봤지만, 매번 기사 마감, 시험공부 등을 핑계로 진솔한 답을 찾아본 적은 없다. 퇴임의 변을 마지막으로 신문사의 마무리를 짓고 있는 지금 그 답
여론
전북대신문
2024.03.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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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지난 2월 21일 충북대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혁신 이행 협약 및 전략포럼’에 참석해 혁신과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행사는 협약식과 포럼으로 구성됐다. 먼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이 혁신과제 이행 협약을 맺었다. 전북에서는 양오봉 총장과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 제부지사가 참석했다. 우리 학교는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연구재단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이어 ‘글로컬 대학의 혁신모델 확산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이어졌다. 포럼에는 교육부, 대학, 지자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양오봉 총장은
대학
이영재 기자
2024.03.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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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수월성이란 용어를 사용한다면 의미가 바로 와 닿습니다.”정재규(법학·87졸) 판사는 100분 동안의 인터뷰에서, ‘예컨대’라는 말을 마흔 번 사용했다. 예를 들어 설명하고, 말을 멈춰가며 쉬운 단어를 궁리했다. 딱딱한 법을 다루는 판사는 딱딱할 것만 같았으나, 정재규 판사는 인터뷰 내내 혹여 습관적으로 법률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을까 조심하며 배려했다.그는 전주에서 나고 자랐다. 학력고사를 마치고 대학을 고민할 무렵, 은사의 조언으로 법대를 선택했다. 우리 학교 법대에 입학한 후 학부생 시절부터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그는 “
사람
이영재 기자
2024.03.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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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졸업유예금이 수업료2의 4% 수준으로 결정돼 최대 4만 8900원 인하됐다.졸업유예금은 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이 재적생 신분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학교에 납부하는 금액으로 보통 대학 등록금 또는 수업료의 일정 비율로 결정된다. 졸업유예금은 거점국립대학 10곳 중 우리 학교를 포함해 8개 대학이 받고 있다. 그동안 우리 학교는 수업료2의 6.5%를 징수했으며 이에 따른 납부 금액은 최소 8만 3590원부터 최대 12만 7140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1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등록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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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역사상 최초로 통합 진행된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이 3천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월 14일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을 위한 전체 오리엔테이션, 캠퍼스 투어, 각 학과별 OT로 구성됐다. 그동안 입학식이 3월 개강 첫날 이뤄진 것에 비해 올해는 약 2주 일찍 진행됐다. 김종석(의대·의학)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생활 적응과 학습 기회를 증진하기 위함”이라며 “정시 합격 후 다른 대학과 우리 대학 사이 등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에 대
대학
이예령 기자
2024.03.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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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군산대와 ‘교내 기자재·시설 개방 및 공동 활용 세부 협약’을 지난 2월 21일 체결했다.본 협약을 통해 군산대 학생들도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 자료 대출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중앙도서관 주관 문화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더불어 학생 자치기구 간 교류 지원, 행정적 협력도 이뤄진다. 협약은 동등한 조건으로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등 전북 대학과 확대 체결할 예정이다.김종석(의대·의학) 학생처장은 “지역 대학 간 담장을 허물어 전북 지역 학생 누구나 우리 학교의 시설과 인프
대학
이예령 기자
2024.03.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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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쿠키 구웠어?” ‘쿠키’는 웹툰을 볼 때 사용하는 전자화폐다. 독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얻은 무료 또는 유로 쿠키를 통해 웹툰을 볼 수 있다. 웹툰 산업계는 무료보기, 정액제, 쿠폰제도 등 콘텐츠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가격정책을 추진하길 원하지만 웹툰 역시 도서정가제 대상이 되기에 어떤 플랫폼이든 최대 10% 이상 할인할 수 없다. 이에 웹툰· 웹소설을 도서정가제에서 예외로 두는 방안으로 고려하자며 이슈가 됐다. 지난 2003년에 한시법으로 시작해 도입 22년이 지났지만 도서정가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도서정가제
사회
송주현 기자
2024.03.06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