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질의단으로 참여한 이준수(전기공학·18) 씨가 질문하고 있다. 
▲청중질의단으로 참여한 이준수(전기공학·18) 씨가 질문하고 있다. 

3부-상호토론, 청중질의 및 마무리 발언

□아나운서: 이번에는 청중질의 시간을 갖겠다. 청중질의는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가 사전에 모집한 청중질의단의 질의와 방청객 자유 질의로 온라인 시청자와 현장 청중의 질의로 이루어진다. 먼저 청중질의단의 경우 질의단 9명이 질문을 하게 된다. 질의에 대한 답변 시간은 2분으로 제한한다. 방청객 자유 질의의 경우 상호 토론 시작과 동시에 전북대학교 방송국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실시간 시청자 질문을 받고 있다. 후보자에 대한 비난과 비방 및 중복 질문을 제외하고 선착순으로 20부 시간 내에 아나운서가 대독 하겠다. 재질문은 1회 가능하며 모든 답변 시간은 2분으로 제한한다. 현장 청중의 질문 또한 20분 이내에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재질문 횟수의 답변 시간 또한 동일하다. 선본 관계자는 공정성을 위해 청중 질의가 금지되어 있다. 관계자 질문 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제재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청중질의단의 질의 시간을 갖겠다. 사회자인 제가 호명을 하면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분명히 밝힌 후 각 선본에게 질의하면 된다. 먼저 전기공학과 이준수 학생 질문하기 바란다. 

[청중질의단]
이준수(전기공학·18): 안녕하십니까.

▲명[明] 선본|정 박지석: 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 진술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채택 완료된 상황인가?

이준수(전기공학·18): 나는 현재 어디 소속도 아니고 질문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혹시 질문 시간이 부여된(카운팅되는) 상황인가?

□아나운서: 질문하는 시간은 포함 안 된다. 답변하는 시간만 포함된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번 다시 한번 재차 확인을 부탁하는 바이다.

□아나운서: 선본 관계자의 정의를 총학생회인 경우, 총학생회 선거운동원까지로 범위를 한정한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말없이 그냥 진행 가능하시다는 말인가? 

□아나운서: 협의 봤다.

이준수(전기공학·18): 알겠다. 감사하다. 

□아나운서: 질문하라.

이준수(전기공학·18): 감사하다. 일단 나는 전기공학과 18학번 이준수이고, 현재 중앙감사부위원장이다. 정책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학생회비를 어떻게 집행하는지 밝히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학생의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학생회비뿐만 아니라 동아리에 걷는 재등록비까지 학원 분들의 돈이기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된다. 현재 본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는 중앙감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선봉 공약에는 이제 감사를 진행한다라고 나와 있는데 봄은 총동연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회계 내역이 있는데 혹시 첫 번째 질문으로는 본 총동연 회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혹시 회계 내역이 언제까지 최신화가 되어 있는지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명[明] 선본|부 이상호: 우리가 예산 재등록비 예산 같은 경우에 지금 실시간 회계 내역으로 공개하고 있고 해당 내역에 대해서는 사용하는 즉시 다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준수(전기공학·18): 재등록비에 관해서 말했는데 현재 534만 원이 9월 3일 기준으로 남았다. 그러니까 4 곱하기 76 하면 300만 원 약 300만 원 정도 된다. 1, 2학기 합치면 600만 원이 된다. 지금 600만 원 정도 남았다는 건데 딱 동아리 재등록비 금액이다. 아직도 동아리 재등록비를 제대로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대체 건넨 돈은 어디에 쓰는 것이길래 600만 원이 지금 남아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상담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굳이 총학생회를 통해서 전달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할 건지 물어보고 싶다.

▲명[明] 선본|부 이상호: 일단 우선 이전에도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뜻을 밝혔던 것과 같이 총동아리연합회 회계 내역에 대해서는 정말 명명백백하게 밝혀도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추가적인 감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지 받을 의향이 있다.

이준수(전기공학·18): 답변 너무 감사하고 중앙감사를 진행하도록 하는 걸로 말했다고 생각하겠다. 감사하다.

□아나운서: 다음으로 생물환경화학과 김가희 학생 질문하길 바란다.

김다희(생물환경화학·23): 나는 우리 학교 생물환경화학과 김다희다. 대로 3번에게 시험기간 주차 할인권 발급에 관하여 질문하겠다. 주차할인권 주차권 할인에 대해 새로운 규정에 따라 배급을 하여서 남용을 막겠다고 답변을 패널 질의 때 줬다. 그렇다면 해당 규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답변 부탁한다.

△대로 선본|부 이정찬: 먼저 주차 할인 같은 경우에는 올해 7월에 나온 2023년 전북 혁신 실행 과학에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해당 계획에서는 출입을 잠시만 기다리길 바란다. 출입 시스템 관련 규정을 개정해서 현재 외부인 같은 경우 이제 주차 요금이 이제 시간당 명시가 되어 있지만 이 부분을 야간 평일, 야간 그리고 주말에는 천 원으로 통일하는 것으로 개정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김다희(생물환경화학·23): 답변 감사하다. 

□아나운서: 다음으로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유지현 학생 질문해 주길 바란다.

유지현(바이오메디컬공학·20): 우리 학교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유지현이라고 한다. 나는 양쪽 선본에게 질문하고 싶다. 양쪽 선본 다 유학생 관련하여서 공약을 올려줬는데 우리 학교 전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총학생회 입장에서는 총학생회비를 이제 총 전체 사구를 대상으로 집행을 위주로 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전체 학생에 비해서 소수로 책정이 되는 유학생 관련 공학에 대해서 예산 편성은 이제 어떤 어느 정도 어떤 기준으로 책정을 할 것이며 그렇게 예산이 사용되게 했을 때 일반 학생들에 대한 불만은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할 건지 물어보고 싶다.

△대로 선본|정 정태현: 일단은 유학생 관련 공약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우리 총학생회를 필두로 그다음에 국제협력부의 협업을 통해서 진행을 할 예정이다. 올해도 국제유학생 축제를 진행을 했던 것처럼 유학생 대상으로 국제인력부에서 잡힌 예산으로 유학생들에 대한 복지 프로그램이나 문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학생회비는 우리 학생에게 보편적인 복지로 쓰여야 하며 하는데 이 유학생에 대한 것은 이제 선택적인 복지인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나는 당연하게도 우리 학생들이 납부해 준 소중한 학생에 대해서는 보편적인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 유지현 학생이 말해 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학생 관련한 그런 사업들은 국제처에서 많이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예산은 국제처를 통하여 저희는 진행할 예정 중에 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가?

유지현(바이오메디컬공학·20): 양쪽 선본 다 답변 충분히 들었다. 감사하다.

□아나운서: 다음으로 무역학과 이지현 학생이 질문하길 바란다.

이지현(무역·22): 우리 학교 상과대학 무역학과 22학번에 재학 중인 이지현이다. 대로 선본에게 질문하겠다. 알겠다. 성적 이의 제기 같은 경우에는 이미 교수께 메일이나 상담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굳이 총학생회를 통해서 전달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대로 선본|정 정태현: 일단은 우리가 이 공약을 구상하게 된 이유는 교수들마다 성적 이의 제기에 대한 방식이 상이하다는 점에서 가지고 왔다. 문자,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통의 부재가 굉장히 느껴지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그다음에 우리 성적 이의제기 체계화 같은 경우에는 총학생회를 거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사지원과를 통해서 체계화를 잡은 다음에 과 사무실을 통한 교수들에게 성적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체계화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지현(무역·22): 그러면 추가 질문으로 그렇게 되면 원래 같은 경우에는 교수에게 바로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할 경우 시간적으로 더 많이 소요가 되지 않는가?

△대로 선본|정 정태현: 일단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학부모들이 성적 이의 제기에 있어서 불편함을 겪는 부분은 교수들과의 소통 부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학생이라면 자기 학점에 대해 굉장히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때문에 이의 제기 또한 서류를 통해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은 굉장히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이 되고 있다.

이지현(무역·22): 답변 감사하다. 

□아나운서: 간호학과 임예지 학생은 질문해 주길 바란다.

임예지(간호·19): 우리 대학교 간호대학 학생 임예지이다. 지정 도서제 도입이라고 여기 신설이라고 해서 “도서관 전공책 한 권을 무조건 배치하는 지정 도서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는데 전체 학과 반대로 치면 16개 학과고 학부가 하나 있고 이 전체 학과의 전공책을 한 권씩 모든 학년 거를 전부 다 도서관에 어떻게 배치할 것이며 거기에 대한 예산이 있을 것 또 거기에 대한 장소가 있을 것이고 사실 돌아보면 우리 대부분은 요즘 또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 학과 자체는 교수들에게 전공책을 이제 온라인으로 발급을 하도록 그냥 그쪽에 요청하자 그 출판사에 요청하자 약간 이런 태세로도 변환을 하고 있는데 그런 추세에 맞춰서 전공책을 굳이 도서관에다가 한 권을 꼭 설치해야 되는 이유가 있을지 거기에 대한 예산은 또 어떻게 생각할 것이며 그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명[明] 선본|부 이상호: 현재 아까 처음 맨 마지막에 물어본 그 질문에 먼저 답하고 싶은데 지정도서제가 일단 필요한 이유는 경제적 상황이나 전공 서적이 스스로에게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서관을 이용해서 일상 정보 서적을 관람하거나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낸 공약이다. 현재 예산 같은 경우에는 일단 지정도서제 에 해당하는 전공 과목 책들이 일단 도서관에 최소 두 권씩은 다 배치가 되어 있고, 두 권에 배치한 것 외에도 추가적으로 많은 수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 전공책에 대해서는 추가로 구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이다. 그래서 그 중 한 권을 지정 도서 지정을 해서 한 권의 대출이 불가능하게 도입할 예정이다.

임예지(간호·19): 추가 질문하겠다. 지정 배치되어 있는 전공책이 사용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가? 도서관에서?

▲명[明] 선본|부 이상호: 정말 학생 재학생 또 재학생이지만 휴학생 분들도 사용을 하고 있고 공부 정말 기사 시험이든 다양한 자격시험의 공부 목적으로는 대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임예지(간호·19): 답변 감사하다.

□아나운서: 다음으로 회계학과 양성준 학생 질문 부탁한다.

양성준(회계·18): 우리 학교 회계학과 재학 중인 양성준이라고 한다. 대로 선본 후보자에게 질문하고 싶은데 취업 사이트 제공에 대해서 공약을 걸어줘서 나도 이제 취업을 앞둔 사람으로서 학생으로서 이제 여러 사이트들을 확인했는데 현재 이제 잡코리아, 사람인, 워크넷 등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다. 근데 그 사이트들은 이미 양적인 정보와 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준비한 공약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 어떠한 차별성이 있는지 좀 알고 싶다.

△대로 선본|정 정태현: 일단은 현재 우리 학교에서 제휴 그리고 협약을 맺어서 진행하고 있는 취업 사이트들 중 코멘토라는 사이트가 진행이 되고 있다. 근데 현재 2024년 2월 제휴 종료 예정인 코멘토를 우리는 계속해서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맺어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준(회계·18): 답변 감사하다.

□아나운서: 청중 질의는 여기서 마무리하겠다.

[방청객 자유 질의]
□아나운서: 다음은 현장 청중 및 온라인 시청자 질의 시간을 갖겠다. 이 시간에는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의 질문이 가능하다. 각 선본에서 질문할 수 있으며, 각 선본에게 질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선본의 답변은 2분으로 제한한다. 재질문은 1회 가능하며, 모든 답변 시간은 2분으로 제한하겠다. 현장 청중의 질의가 모두 마무리된 후 온라인 시청자의 질문 또한 20분 이내에 선착순으로 대독 할 재질문 횟수와 답변 시간 또한 동일하다. 흰색 가루 옷 입은 남자분 질문해 달라.

양건(국제인문사회19): 로운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양건이다. 우선적으로 양측 선본에게 공통 질문하고 싶다. 그리고 대로 선본 그리고 명 선본 같은 경우에서 대로 선본에서도 해외 기업 탐방과 같은 그리고 이제 명 선본에서도 메타버스 취업박람회와 같은 창의적인 공약을 준비하시느라 우선적으로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반면에 내가 질문하고 싶은 점은 우리 로운 총학생회가 이제 정책을 준비했을 때 우리와 같은 공약들이 있었다. 대로 선본과 같은 경우에는 한 예시로 학위 개선 그리고 명 선본과 같은 경우에는 중앙도서관 사용 환경 개선과 같은 공약들이 있다. 로운 총학생회 임기를 하는 와중에 이 1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우리에게 현 상황을 바꾸기에는 조금 제약적이라고 느꼈다. 양측 선본은 이러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떻게 로운 총학생회와 차이점을 가지고 해당 공약을 이행할 건지 질문하고 싶다.

△대로 선본|정 정태현: 일단은 우리 학위복 리뉴얼 이벤트 관련해서 질문을 줬다. 지난 1년 동안 로운 총학생회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위복에 대한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거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 대로 총학생회는 학위복 리뉴얼 이벤트를 일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을 하게 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진행할 때 우리 학교와 평가 기준 같이 정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을 한 이후에 해당 공모전에서 입장을 한 디자인은 저희가 자체 제작을 해서 현물을 만든 다음에 졸업식 때 졸업식 이벤트로 사용할 수 있게끔 진행할 예정이다. 그런 그다음 해당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일단 대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명[明] 선본|부 이상호: 혹시 내가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중앙도서관 우리가 사용 환경 개선이라는 공약이 없어서 혹시 어떤 공약을 말씀하신 건지 다시 한번만 말해줄 수 있는가?

양건(국제인문사회·19): 우리 로운 총학생회는 경력자료집에는 이제 사실 명칭만 일부 다를 뿐인데 우리 로운 총학생회는 중앙도서관 사회 환경 개선이라는 공약이 있었고 내가 알기로 명총학생회 공약 자료집에는 휴식 공간 조성 그리고 이제 중앙도서관 앞에 잔디밭도 중앙도서관 소유지다. 거기 중앙도서관 앞에 잔디밭 또한 이제 거기서 학생들이 쉴 수 있게 쉼터를 만들어 준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중앙도서관의 협의를 중앙도서관과 협의를 진행을 한다고 하였을 때 우리 또한 로운 총학생회 또한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받고 대학본부와 협의를 진행을 한 거였다. 그랬을 때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해당 부분을 협의하실 건지 질문을 한 것이었다. 

▲명[明] 선본|부 이상호: 우선 중앙도서관 휴식 공간 같은 경우에는 중앙도서관 내부에 설치하는 것은 설비와 한풍의 문제로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 시설과를 통해 외부에 가건물 또는 파고라 등을 설치해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리고 잔디 광장 휴식 공간 조성 같은 경우에는 알겠지만 현재 1층 로비가 휴게실로 거의 사용이 되고 있는데 차기 연도의 중앙도서관 공사 계획에 따른다면 1층 로비가 대규모 스터디 카페화가 되면서 휴게 공간이 다소 사라진다는 점을 좀 시설과 그리고 캠퍼스 디자인실을 통해 전달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해줬다.

양건(국제인문사회·19): 감사하다.

□아나운서: 검은색 옷 입은 여성분 질문해 주길 바란다. 

박진아(정치외교·20): 로온 총학생회 문화예술국장 박진아이다. 명 선본에게 질문하고 싶다. 명선본 정책 자료집을 확인해 보니 문화 부문에서 학생 참여 문화의 날이라는 신설 공약을 제시해 줬는데, 로운 총학생회의 ‘전대 문화이크’와 유사한 공약이 공약이라고 이제 판단이 되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싶다. 첫 번째로 임기 중 문화의 날 진행 횟수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고 또 공모전이라는 키워드가 인상 깊었는데, 이 공모전이 문화의 날 테마에 대한 학원님들의 의견에 대한 공모전인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총학생회에서 특정 테마를 선정하여 그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한다는 것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한다.

▲명[明] 선본|부 이상호: 우리가 일단은 작년에 로운 총학생회에서 진행한 ‘전대 문화위크’라는 공약에 되게 감명 깊게 우리도 참여를 했고 되게 감명 깊었다. 우리 같은 경우에는 진행 횟수는 지금 로운 총학생회에서 진행하시는 것처럼 월 1회를 진행하는 것으로는 계획을 하고 있으나 학생 참여 문화의 날 행사 같은 경우에는 또 다른 별개의 행사로 신설을 하여 분기별 1회 공모전을 통해 대체적인 콘셉트에 대한 실행 계획을 계획안을 작성을 해서 공모전을 진행을 해볼 예정이다.

박진아(정치외교·20): 감사하다.

□아나운서: 코트 입으신 여성분 질문해 주길 바란다.

김도혜(융합기술공학·22): 나는 융합기술공학부 22학번 김도혜다. 대로 선분과 명 선본의 각각 하나씩 질문하고 싶은데 대로 선본에서는 생활관 입주 결핵 검진 버스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현재도 평일에 교내 보건소를 이용하면 결핵 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고 결과가 생활관 전산으로 바로 전송되어 학생들이 결과지를 받으러 두 번씩 갈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그럼에도 두 명은 해당 정책을 내세우신 이유와 이 정책의 타당성에 대해서 말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명은 유학생 친화 공지를 공약으로 걸어 영어로 공지한다고 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영어로 공지되고 있는 상황이며 더 나아가 번역기 사용이나 익스플로러 확장 프로그램 사용 등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현재 가능한 방법을 뛰어넘어서 유학생들에게 더 편리한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구체적인 방법이 있는가? 또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 건지도 궁금하다.

△대로 선본|정 정태현: 일단은 결핵 박스의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일단 아무래도 생활관 입주 시기에 제일 입주자가 많은 날은 주말이다. 우리 주말 같은 경우에는 해당 보건소를 이제 방문이 어렵기 때문에 주말에도 운영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주말이 주말에 아무래도 생활관 앞에서 진행을 하는 만큼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결핵 검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공약을 준비하게 되었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아까 말씀했던 익스플로러에 대한 그런 번역 기능 당연하게도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총학생회 즉 그 또 우리 학생에게서 가장 많이 보시는 홍보물은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더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인스타그램의 카드 뉴스가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번역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그 부분을 유학생 친화적 공지를 시행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좀 학생에게서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가?

김도혜(융합기술공학·22): 한국어와 영어 번역에 존재하는 간극의 차이도 어떻게 해결할 건지도 조금 궁금하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번역할 때 그런 간극, 다른 어휘들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우리 선본 나중에 이제 선본을 꾸리고 나서 우리가 나중에 되었을 때 그 국제처와 일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처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 내가 조금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오아시스 관련해서도 우리가 이제 유학생 친화적 공지 시행을 실현하려고 하였으나 국제처에서 번역하는 그 기계가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한테 조금 공약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들지만 내년에 당선이 되었을 때 같이 한번 진행해 보자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적인 공약 그리고 실현 가능한 공약들만 담아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고, 다시 돌아와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국제처와의 협력을 통해 공지 시행을 인스타그램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총학생회 측에서 인스타그램으로 하겠지만 더 다양한 친화적 공지 시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혜(융합기술공학·22): 답변 감사하다.

□아나운서: 검은색 가디건 입은 여성분 질문하길 바란다.

한윤서(정치외교·21): 정치외교학과 학생 한윤서이다. 명 선본에게 질문하고 싶은데, 공약 중에 중앙도서관 앞에 있는 잔디밭에 이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된다면 거기서 이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서 해결 방안이 있는지 그리고 중앙도서관의 주 목적인 조용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명[明] 선본|부 이상호: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잔디광장 휴식 공간 조성에 있어서는 일단 1차적으로 필요성에 대한 문제일 텐데 1층 로비가 지금 스터디 카페화가 되면서 공부 공간으로 바에 따라서 휴식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서는 대학본부에 전달한 결과 충분히 공감해 줬다. 또 그리고 소음 문제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도서관과 바로 앞에 설치하는 것이 아닌 잔디 관절 전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도서관과 좀 거리가 떨어진 일정 거리를 두고 그 장지 광장 내에 휴식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윤서(정치외교·21): 답변 감사하다.

[온라인 시청자 질의]
□아나운서: 현장 청중 질의가 더 이상 없는 관계로 다음으로 시간을 갖겠다. 이에 대한 선분의 답변 시간 역시 2분으로 제한한다. 

허재경(경영·21): 명과 대로 선본에게 질문하겠다. 타 전공 선택적 급락제 제도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다. 타 전공에 대하여 경험을 쌓자는 의도는 이해한다만, 본 전공을 듣는 학생과 학생과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본 전공을 듣는 학생은 등급제를 받고, 타 전공을 듣는 학생은 선택적 등락제의 등급을 받으면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복수 전공을 듣기 전 먼저 패스, 페일 등급을 받은 후 나중에 복수 전공을 신청하면 이에 대해 등급제로 다시 평가를 받게 되는지 아니면 패스, 페일 등급이 유지가 되는지 궁금하다. 이에 대해 답변해 주길 바란다. 

△대로 선본|부 이정찬: 먼저 출발 타 전공 분이 이제 패스, 페일을 받을 경우 본 전공을 듣는 학생들보다 다른 혜택을 받는 게 아닌가라는 질문을 줬다. 다만 아무래도 융복합 인지를 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분은 오히려 타 전공을 들을 경우 해당 전공을 계속해서 들어오는 사람들보다 좀 더 출발선상이 조금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 주면 감사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혜택이라고 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그 배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두 번째로 말해 준 복수 전공을 할 경우 패스, 페일을 받은 학점이 어떻게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 우리 학교 학칙상 복수 전공 신청 전에 해당 전공을 일반 선택으로 들을 경우 복수 전공 신청 시 그대로 그냥 복수 전공 학점으로 인정이 된다. 때문에 패스, 페일로 받더라도 해당 부분은 그대로 이제 복수 전공 학점으로 인정되는 성적이 변환 같은 경우에는 일사부재리 원칙 때문에 추가로 변환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될 것임을 말하겠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첫 번째로 성적 평가 영역에 대해서 좀 말하고 싶은데, 선택적 급락제라는 말은 상대평가 플러스 타 전공생은 급락제를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만약에 급락제를 선택한 학생들은 그 학점이 학점의 성적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 다만 패스 혹은 롱패스 혹은 페일로 이렇게 접근하게 되는 것이고, 말했던 부분에 대해서 재수강에 대해서 우리는 일반 선택에 대해서 접근하지 않고 한 사례에 대해서 말하자면 서울대에 대한 기준과 경희대 기준이 다르지만 우리 명 총학생회 선거운동 본부에 대해서는 경희대에 대한 방식을 채택하고자 한다. 신청 요건 부합 시 재수강 여부와 상관없이 수강 때마다 평가 방식을 선택 가능하고 이것을 복수 전공으로 이제 변환을 할 때 예를 들면 내가 만약에 패스를 받았다고 하면은 패스가 원래 C0 이상으로 이른다고 쳤을 때 내가 원래는 C+라는 학점을 받았다. 근데 이제 패스로 선택적 분별지를 통해서 패스라고 받았을 때 이것을 학점 변경 이수를 통해서 진행을 한다면 C+로 다시 변환이 가능하게 그렇게 설계를 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다음은 정치외교학과 김태영 학생이 명 총학생회에 질문했다.

김태영(정치외교·19): 총학생회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고 했는데 이전 타 학생회에서도 해당 공약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이용률 저조 등의 문제로 인해 사용이 잘 안 되고 있다. 이전 학생회의 공약과 어떤 차이점이 있고 이용 저조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질문 드린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기호 2번 명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후보 박지석 답변드리겠다. 우리 명 총학생회 선거 본부 측에서도 이전 54대 선 총학생회에서 총학생회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선 총학생회에 들어갔던 기능에 대해선 제휴 업체 목록 그리고 전대 청원 제도, 캠퍼스 맵, 스포츠 용병 제도, 대여 사업 이런 부분들이 있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그 기능들이 제한적으로 쓰일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면 용병 제도에 대해서 활발하게 진행될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우리는 기존 선 총학생회의 어플리케이션에 더해 현재 대면 상황으로 진행돼 교내 셔틀버스가 재개됨으로써 교내 셔틀버스 시간표 그리고 우리 학교 사이트 내에 있는 중요 공지 또한 받아볼 수 있도록 선택적으로 공지를 도입했다. 건물과 건물 사이의 호관 거리도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재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프로토타입 전까지 지금 개발이 완료됐다. 그래서 우리 명 총학생회가 만약 당선된다면 내년 3월 중을 어플리케이션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해서 여러분께 질문하신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제휴 업체를 이용하는 부분들에 대해 제휴 업체를 많이 이용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학생증을 보이기가 좀 쉽지 않은 상황인 게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학생들이 조금 더 편리한 학교생활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나운서: 다음은 토목공학과 김기현 학생이 명 선본에 질문을 주셨다.

김기현(토목공학·23): 아까 패널 질의에서 필기도 유치할 생각이 있다고 했는데 산업인력공단에서는 앞으로 외부에 필기 시험장을 유치할 생각이 없다고 들었다. 공단과 합의된 부분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기호 2번 명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후보 박지석 답변하겠다. 공단과의 협의를 1차적으로 우리가 진행했던 부분에 대해 말하겠다. 공단 측에 우리가 작년에 4차 때 기사 시험장 유치를 하고 싶다고 전제 조건을 먼저 말했고 내년에 혹시 기사 시험 유치를 재유치 가능하냐고 했을 때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정보전산원, 정보혁신처에 문의한 결과 작년 같은 경우에도 정보 전산원에서 기사 시험장을 유치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학교 공단 측은 유치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장소 문제로 인해 그리고 예산적인 문제로 인해 지금까지 기존 진행되지 못했던 것이다. 작년에 유치가 가능했던 이유는 정보전산원 측에서 강의실 대여를 허락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됐던 것이다. 우리는 이 정책을 준비하며 정보전산원 측에 강의실 대여가 가능하다. 더 나아가서 작년에 기사 시험장을 유치했기 때문에 이 공약 이행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답변을 받은 상황이다.

□아나운서: 다음은 건축공학과 엄태원 학생이 명 선본에 질문했다.

엄태원(건축공학·21):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모의 토스와 모의 오픽의 경우 모의 토스와 달리 채점 기준에 따라 지정된 채점자들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다. 어떤 기준으로 채점자를 선정할 것인지 그리고 모의 토스와 모의 오픽을 진행하게 된다면 응시료를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질문한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안녕하십니까. 기호 2번 명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후보 박지석 답변하겠다. 첫 번째로 토스 그리고 오픽에 대한 교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것 같다. 여기에 대해서 일단 내부적으로 확보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언어 교육부 내에서 지금 모의 토익을 진행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모의 토익 그리고 모의 오픽을 신설하기로 확정을 지은 결정적인 결과는 교원이 확보가 됐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응시료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다. 토익 같은 경우에는 정기 신청의 경우에 4만 8000원 특별 신청료는 5만 2800원인데 모의 토스는 8천 원이다. 오픽, 토스가 8만 4000원으로 학생들의 부담감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우리가 이 공약을 가져오게 된 이유다. 우리가 지금 언어교육부 측과 논의를 해본 결과 응시료에 대해 어떻게 책정을 할 것이냐에 대한 문제에 대해 현재 모의 토스가 5만 원 선에서 지금 8000원으로 급속도로 급격하게 내려갔다. 그러면 우리가 8만 4000원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지금 조정 가능하냐에 대해 일단 내부적으로 논의는 해봐야겠지만 모의 토익과 같은 하락 폭으로 한번 진행해 볼 의향이 있다고 답변 받았다.

□아나운서: 다음은 기계공학과 이신혁 학생이 대로 선본에게 질문했다.

이신혁(기계공학·18): 버스비가 구체적으로 얼마 지원인지 궁금하다. 현재 협의 중이라는 답변 말고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린다. 예상적인 금액도 가능하다. 선택적 급락제는 언제 선택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다. 이미 고지된 성적도 수정이 가능한가?

△대로 선본|부 이정찬: 기호 1번 대로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후보 이정찬 답변하겠다. 먼저 앞서 질문 주신 버스 비용 같은 경우에는 현재 금액 부분은 협의가 필요하지만 이상적인 금액이라고 말씀해 달라고 하셔서 말씀드린다면 현재 인상되기 전 금액을 생각하고 있다. 그다음에 선택적 급락제 같은 부분은 현재 새로 수강 신청하실 때 적용하시는 부분이라 과거에 이수하신 부분들은 따로 P/F로 변경은 불가능한 점 말씀드리겠다.

□아나운서: 다음은 국제인문사회학부 양상민 학생이 명 선본에게 질문했다. 

양상민(국제인문사회·20): 학점포기제와 선택적 급락제를 둘 다 공약으로 가져오셨는데 이 둘이 동시에 진행되면 일어나는 학점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답변 부탁드린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기호 2번 명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총학생회장 후보 박지석 질문 답변히겠다. 우선적으로 선택적 급락제의 도입은 우리가 처음에 고안하였을 때 글로컬대학 30이라는 것으로 시작됐다. 글로컬대학 30을 통해 우리 학교는 다 전공생 그리고 연계 전공, 복수전공생이 늘어날 것이다. 그러면 우리 학생들을 위해 2025년에 진행될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하다 서울대학교의 사례를 찾아봤다. 서울대학교의 사례를 찾아본 결과 타 정공 P/F 선택적 급락제 도입을 처음에는 소규모의 과목으로 시행하다 전체로 확대한 결과를 우리는 맞닥뜨릴 수 있었다. 따라서 학점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분을 질문해 주시는 것 같은데 선택적 급락제는 학점 인플레이션이라는 말보다 다전공에 대해 허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 허들의 높이를 낮췄다고 이해해 주면 감사하겠다. 성적에 대한 합계는 동일하다. 1등부터 3등까지 쭉 나열 하고 선택적 급락제를 선택한 학생에 한해서만 P/F로 그냥 넘어가는 것일 뿐이지 학점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학점 포기제는 우리 명 선본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우리는 6학기 이상 재학한 학생이 최대 6학점까지만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대체 과목이 없는 학생들의 대한 학습 권리 보장임을 다시 한번 설명 드린다.

□아나운서: 다음은 정치외교학과 김태현 학생이 명 선본에게 재질문했다.

김태현(정치외교·19): 지금도 활용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에브리타임 등 다른 대체제에 비해 총학생회 어플리케이션이 가지는 강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용률 제고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근거 자료가 있는지 질문하고 싶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기호 2번 제56대 명 총학생회장 후보 박지석 답변하겠다. 말씀하신 에브리타임이라든지 다른 어플리케이션과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우리가 총학생회 내부적으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좀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가 만들고자 한 어플리케이션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휴 업체에 대한 활성화에 대해서도 지금 어느 정도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호강 배치도라든지 사실 우리가 교양을 들으러 가는데 몇 호관에 있는지 잘 몰라서 에브리타임에 이렇게 질문한 적도 많으셨던 거 같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 우리 어플리케이션의 배치도를 통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든지 추가적으로 셔틀버스 시간표, 용변 구인 제도, 실시간 대여 물품 예약 전내 청원 제도 아까 저희 공약에 백인 전대 청원 제도가 있었다. 거기에 대해서 전내 청원 제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교내 셔틀버스 시간표, 학내 중용 고급 공지 선택적 도입 등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학생들이 원하시는 기능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면 우리가 최대한 반영해 보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아나운서: 다음은 생물교육과 조민혁 학생이 대로 선본에게 질문했다.

조민혁(생물교육): 학년별 수강 신청 제도를 도입한다면 타 학년 수업을 듣는 복수 부전공 이수 학생이나 엇 학기 복학생에게 불이익이 있을 것 같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대로 선본|부 이정찬: 기호 1번 대로 총학생회 부총학생회 후보 이정찬 답변하겠다. 우리 학년별 수강 신청 제도 도입 같은 경우에는 복부 전공 이런 건 차별 두지 않고 전공생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방청객 질의까지 모두 마쳤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발언 시간이 있겠다. 마무리 발언은 각 선본 당 1분으로 제한하겠다. 대로 선본부터 마무리 발언하도록 하겠다.

△대로 선본|정 정태현: 안녕하십니까. 학우님들의 기대로 더 나은 전대로 향하는 전북대학교 제56대 기호 1번 대로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후보 정태현이다. 우리 대로 총학생회의 공약은 학생회가 학생의 곁에 있는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었다. 대로 총학생회는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좋은 공약을 내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행 가능성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준비했다. 이행 가능성이 떨어지는 공약, 편승 공약 등 보여주기식 공약은 배제했다. 단순하게 있어 보이는 공약이 아닌 공약들의 유기적인 연결, 학생들의 의견 반영을 중요시했다. 지금까지 학우들의 기대로, 더 나은 전대로 향하는 전북대학교 제56대 기호 1번 대로 학생 총 정태현이었다.

□아나운서: 다음은 명 선본의 마무리 발언을 하도록 하겠다.

▲명[明] 선본|정 박지석: 안녕하십니까. 기호 2번 명 총학생회 정후보 박지석 마무리 발언 진행하도록 하겠다. 저희 명 학생회 선거운동본부는 공약에 대해 학생들의 권리 보장과 실질적 도움이라는 기조에 맞추어 각 유관 부처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현 가능성이 존재하는 공약들로만 구성했다. 100% 확정적인 공약만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총학생회의 역할과 자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이 존재한 공약들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접근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총학생회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간을 빌려 명 선본과 함께 더 나은 전대를 더 밝은 전대를 위해 힘써주려고 노력하는 대로 선거운동본부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 전대인의 이름으로 2만 전대 학생의 명을 받아 궁극적으로 전대를 밝혀낼 지금까지 전북대학교 제56대 명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박지석, 이상호였다. 감사하다.

□아나운서: 이상으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주최로 열린 제56대 총학생회 선거 정책 토론회 순서는 모두 끝났다. 오랜 시간 열정적인 자세로 토론에 임해 주신 대로 선본 명 선본 후보자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 또한 신문방송사 패널 기자들과 방청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오늘 이 시간 정책토론회가 학생 여러분의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 2만 학생의 대변인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11월 15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기 바라며 학생자치기구의 학생 대표자가 결정되는 11월 15일의 순간을 전북대학교 방송국의 개표 방송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그럼 이상으로 2024학년도 제56대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학생회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마친다. 지금까지 정책 토론회를 지켜봐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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