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취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4학년 2학기 때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시대는 지났다. 요즘 수도권 대학생들은 3학년 2학기부터 인턴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학교 학생들도 3학년까지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모두 쌓아놓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공공부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동향 파악도 필수다. 입사를 원하는 기업의 동향과 인재상을 분석·파악한 후 지원한다면 취업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또한 기업마다 시행하는 직무적성검사를 단순히 심리검사가 아닌 취업의 당락이 결정될 중요요소임을 알고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
건지인들이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정한 후 탄탄하게 준비해 모두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게되는 날을 소망해본다.
이윤선│종합인력개발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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