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대 3호관 앞 교통섬의 표지판이다. 지도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지판이었으나 지금은 원형을 알아볼 수 없다. 양예린(식품공학·23) 씨는 “신입생과 외부인의 불편함이 클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학교 측은 시설 훼손을 확인했다며 “수리를 위해 사안을 시설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재 기자 yeo7372@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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