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대상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올해 13년 차를 맞이한 교내 무료 영 화 상영 프로그램 ‘목요시네마 뮤즈’(이 하 목요시네마)가 지난 3월 7일부터 우리 학교 박물관에서 시작됐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목요시네마는 인문학, 철학 등 학예적 주제의 영 화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12월까지 ‘태어나길 잘했어’부터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로 지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자막과 음성 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영화도 상영 예정이다.

정은 박물관 주무관은 “유익한 주제의 영화가 준비돼 있으니 우리 학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저작권자 ©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