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동 및 탈의실, 샤워실 보수도 진행

관리동 보수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친 학내 테니스장 리모델링 완공식이 지난 11월 28일 진행됐다.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복지 증진 일환으로 진행된 테니스장 리모델링 총사업비는 6억 5400만원으로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된 곳은 예대 3호관 뒤쪽에 자리한 테니스장으로 기존 3개의 클레이코트에 인조 잔디 코트가 설치됐다. 또한, 노후화된 야간라이트 4개가 개선됐으며 테니스장 관리동 및 탈의실과 샤워실 보수도 진행됐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테니스장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대학의 시설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저작권자 ©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