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알림의 거리에 거대한 물웅덩이가 생긴 모습이다. 알림의 거리를 지나던 이승엽(정보소재공학·23) 씨는 “물웅덩이를 피하기 위해 돌아가야 하고, 바지에 물이 튀기도 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시설과 관계자는 “시설 노화로 배수에 문제가 있다"며 "곧 알림의 거리 일대를 재정비하면서 이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shshsy031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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