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구축과 수집의 중요성을 느낀 경험”

▲정인원(농축산식품융합·석사과정) 씨.
▲정인원(농축산식품융합·석사과정) 씨.

정인원(농축산식품융합·석사과정) 씨가 ‘제1회 농작물 병해충 스토리 경진대회’ 에서 대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농작물 병해충 스토리 경진대회는 농생명 분야에서 병해충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AI 활용을 통해 대중과 전공자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정인원 씨는 대만수염나방이 유해 해충이라는 사실을 발견해 해당 곤충을 수집하고 사육하며 해충 발생의 단계별 과정을 사진 자료로 남겨 큰 점수를 받았다. 이때 그는 대만수염나방 사육에 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잦은 실패를 겪었다고 밝혔다.

정인원 씨는 교수님과 연구실 부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다시 한 번 자료 구축과 수집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현 기자 shshsy031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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