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수당 가인홀에서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IEF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국제 e스포츠 대회다. 18번째를 맞이한 해당 대회는 올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10개국이 참가했다. 경기를 보러 온 고영준(영어교육·17) 씨는 “좋아하는 게임 관련 행사가 우리 학교에서 열리게 돼 좋았다”며 “대학이 신문화산업을 진흥하는 좋은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재 기자 cj@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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