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실무에 적합한 인재 양성

전북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에 대응하는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공간정보·AI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공간정보·AI는 자율주행차 등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 VR 등의 혁신 기술이 융합된 학문이다. 도시공학과는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부 △IT지능정보공학과와 연계해 심화과정 개설 및 워크숍, 현장 실습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2학년 이상의 모든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매 학기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사업 관계자는 “공간정보산업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공공기관과 기업으로 취업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예서 기자 dptj2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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