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진행

오늘(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Appassionato(열정)’를 주제로 한 제6회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가 열린다.

전주의 문화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예년과 다르게 7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열릴 계획이며 유튜브 ‘토마토클래식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티켓은 세계평화의전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화림 조직위원장은 “더운 여름날 전대인들이 축제에 방문해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바랐다.

백수아 기자 qortndk020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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