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학문체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각종 부스 운영, 공연과 더불어 제1학생회관 앞에서 야시장과 클럽파티가 진행됐다. 축제를 만끽하던 권미현(스페인중남미·20) 씨는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동기들과 시원한 맥주를 마시니 매우 설렜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아름 기자 amyok01@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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