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운영 · 구매 서약서 작성 및 현장 상담 진행

지난 5월 18일, 한국도박문제관리전북 센터(이하 도박센터)가 스포츠토토코리아와 함께 전주 내 스포츠토토판매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도박센터는 도민들의 정신건강증진과 도박 문제 조기 선별을 위해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전 운영·구 매서약서 작성과 함께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윤명숙 도박센터 운영위원장은 “요즘에는 게임과 불법 도박의 구분이 어렵다”며 “유흥 사이트에 접근할 때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대를 막론하고 도박 문제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예서 기자 dptj2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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