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공연 기획·제작 통해 창의성 신장 목표 

지난 5일 무용학과가 한국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아르떼)이 주관하는 ‘2022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역 청소년이 발레 공연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의성을 기를 수 있게 돕는 문화 예술교육이다. 오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에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고현정(예대·무용) 교수는 “사업을 통해 예술 분야에 접근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이 재정적 부담 없이 공연을 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설희 기자 gkak124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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