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학술문화체육한마당(이하 학문체)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학문체는 ‘여름 앞에 선 우리’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초대 가수로는 폴킴과 재만, 마독스가 방문했다. 또 학생들을 위해 체험·게임 부스와 뒤집기 게임, 플리마켓이 열렸다. 이번에도 전과 동일하게 주점이 운영되지 않고 제1학생회관 앞에 푸드트럭과 테이블, 의자가 설치됐다. 건지광장 앞에서도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동아리 노모스, 매드, 핏어팻, 즈웨거, 갓티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제1학생회관 앞에서 진행된 야시장, 클럽파티를 끝으로 학문체가 종료됐다.

전북대신문 학문체 취재팀 press@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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