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민주 광장에서 ‘제42주년 5·18 민중항쟁 전북 기념식’과 ‘이세종 열사 추모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헌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세종 열사 동생 이세정 씨가 18년만에 행사에 참석했다. 이세정 씨는 “민주화 운동과 이세종 열사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열사의 희생정신이 후배들에게 계승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세연 기자 kimseyeon@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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