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7호관 후문에 부러진 의자, 깨진 유리판 등을 포함한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 박정인(교육•22) 씨는 “녹슨 철 바구니, 깨진 유리 등이 얽혀 있어 위험해 보인다”며 “하루빨리 쓰레기가 치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대 행정실 관계자는 “지정된 대형 폐기물 수거 날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다른 날에 버려 쓰레기가 쌓이게 됐다”며 “따로 처리하기 어려운 폐기물은 반드시 과 사무실이 안내하는 날에 버리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세연 기자 kimseyeon@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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