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법 연구의 허브(hub)’ 선언
백종인(법대 법학) 로스쿨 원장은 로스쿨 입학 전형 설명회에서 “전북대는 전국 최고 수준의 로스쿨을 운영할 수 있는 준비된 대학으로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전북대 로스쿨이 변호사 시험 합격률 뿐 아니라 동북아법 연구의 허브로, 법전원의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전북대 로스쿨은 첫 원서 접수에서 정원 80명에 646명이 지원, 8.1:1의 경쟁률을 보여 지방대 로스쿨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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