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력개발원에서 오는 9일까지 ‘기업의 달인 되기’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받는다.

진로에 맞는 희망 분야의 기업을 집중 분석하는 활동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선정 기업을 찾아가 탐방을 한 뒤 보고서를 작성하면 되며 다음달 21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총 100여 개를 선발하며 오는 8월 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재학생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탐방이 끝난 후에는 공개발표회를 통해 최우수 한 팀, 우수 3팀, 장려 10팀에게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 20만 원의 시상도 이뤄질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팀별 참가신청서, 기업탐구계획서, 프로젝트 수행 서약서 각 1부와 본인명의의 개인별 통장사본 각 1부 등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종합인력개발원 취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