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경영, 7.6:1로 최고 인기 학과

2010학년도 1학기 복수전공 신청 결과 총 1천463명 모집에 867명이 지원해 최종적으로 490명이 합격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대는 3:1의 상대이며, 사회대가 2.2:1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상대 경영학과는 13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해 7.6:1로 학과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뒤이어 인문대 영문학과가 10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989명 모집에 1천43명이 지원한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1천 463명 모집에 867명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저작권자 ©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