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접수
보내는 사람 : 한국 대통령자리 그만하고 싶은 겁 없는 MB 
받는 사람 : 기다려줘서 고마운 일본 총리
물품내용 : 한국의 땅 독도
물품무게 : 한국 국민들의 분노 444톤 + MB의 일본에 대한 사랑 1004톤
취급주의 : MB 단독으로 보내는 것이라 도중에 물건이 행방불명 될 수도 있음
건널목지기 왈 : 우리독도 대신 MB를 포장해서 보내는 게 빠르겠네∼
미라 gmr@jbnu.ac.kr

 ▲ 추국회
조선시대 도망 노비를 쫓던 ‘추노꾼’들이 2010년 그릇된 국회를 바로 잡기 위해 ‘추국회꾼’으로 나서고 있다
대길 : 그릇한 국회가 언제까지 평온할 줄 알았느냐
국회 : 제가 무슨 죄가 있나요…
대길 : 아동성범죄 법에 관한 말만하거라
국회 : 혹시 절 용서해 줄 생각이…
대길 : 하! 이렇게 범인만 잡히니 행복하다? 아니면 이 모양으로 피해자가 늘어나는 게 행복하다?
건널목지기 왈 : 국회, 아동성범죄 법 들고 우물쭈물하다 추국회에게 혼쭐나겠군!
다현
dahyeon@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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