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주종합경기장에 위치한 복싱장에서 이호진(수학·07) 씨가 신발 끈을 고쳐 매며 운동 준비를 하고 있다. 새 학교에 입학한 건지인, 새 학년에 진학한 건지인 모두 질끈 묶은 신발끈처럼 새 학기를 활기차게 내딛길 기대한다.
사진·글|고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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