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력개발원이 학생들의 면접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제 2후생관 2층에 첨단면접시스템을 설치한다.
첨단면접시스템은 TV와 카메라가 준비된 방에서 혼자 시행하는 개별면접, 4명이서 진행하는 집단면접, 면접화장 실습과 증명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첨단면접시스템을 통해 모의 면접 실시하고 이후에 자신의 면접 상황을 녹화한 동영상 감상 후 스스로 피드백 할 수 있게 된다.
종합인력개발원 이윤선 팀장은 “감시자가 없어 맘 편히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드백이 가능한 것이 첨단면접시스템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면접시스템은 3월 말 4월 초에 완공될 예정이며 무료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6시간씩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