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강에 유행하는 속담
종강 시즌을 맞이한 건지인들의 생활을 나타낸 속담들.
1. 각종 종강모임 쫓던 건지인 늘어난 술배 쳐다본다.
2. 친구 따라 레포트 제출해 재이수 함께 간다.
3. 시험 공부 위해 출석만 체크하고 도망가자 F 떨어진다.
4. 수업시간에 질문 많아야 오는 성적이 곱다.
건널목지기 왈 : 건지인 여러분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
미라 gmr@jbnu.ac.kr

 ▲  회식
청와대에서 세종시 문제에 관한 회의를 끝낸 후 회식자리에 새로 등장한 주류들을 맛보고 있다.
下위트: 수준 낮은 유머처럼 세종시 전면 수정함으로써 정부 정책을 비웃는 맥주
산사추운: 산으로 가는 세종시 정책에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이 담긴 MB를 위한 술
100세주: 세종시 원안 갈아엎으며 백 살까지 살만큼 욕 많이 먹는 정부를 위한 건강 주류
건널목지기 왈 : 정부의 세종시 계획 때문에 국민 속이 타네요.
지수 mjs@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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