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Do Test Score Really Matter?
TOEFL, TOEIC, TEPS - these are just few of the learning load every Korean university student face. These, on top of their academic requirements are all necessary to survive the society of professionals, which everyone aspires to be part of.
These days, we seem to live in a society of natural - or in this case, academic selection. Thus, every student must go through their individual tunnels and hopefully come out ready for the bigger world. As every student sets their eye on their future, they fo through a tunnel where they have to carry out all arduous training - academic learning, English proficiency, and skills training. These are all necessary to equip them with the knowledge and sills to excel. But what waits them at the end of the tunnel?
A strict selection process welcomes every successful student who's passed the challenging training and learning they've both fed and sought for. All these are essential when they are weighed to determine if their capability to be part of this professional rat race.
Being a part of their academic training, I can't help but admire these young adults for their dedication and determination to be the best. They have this inner competitiveness that drives them to better themselves and to not settle for second best. They are willing to undergo anything long as it guarantees them a better spot in the future. Yet, their being goal oriented also pushes some of them to bite off more than they can chew.
They Know that they need to gain more knowledge and skills while they are in university to confidently face the competitive world of professionals. They know that their academic training is indeed needed, but sometimes, not all these amount of learning are relevant to their needs. Some fail to acknowledge the need for practical knowledge together with all these academics. Some students just go through university as if it's the rightful passage to adulthood. They fail to recognize that university life is not all about pen, paper, and book training. It's not just about shaping themselves to fit the career tuxedo they want to wear. The students of today seem to be so focused on tomorrow that they somehow drag themselves to the trappings of goal orientation. They like to learn many things to equip themselves. For university students who are on their way to attaining their goal to graduate and finally play active parts in society, they must balance theoretical and practical learning. Share and interact in ESL classes and get over the shyness whenever asked to participate. After all, these will arm them with both knowledge and skills to pass any from of ESL test and job interview with flying colours.
It is not wrong to want to learn. It is just right that one aim for perfection. But when one fails to balance life and just bite off more than he can chew, it sidetracks one from his longed achievement. Most students seem to think their life is measured by their test scores and degrees. Somehow, it's the society that has given everyone this impression. But in reality, test scores are just numbers. And it seems unfair that one's worth is measured by how much he's fared in his test. Paper-pencil type tests only gauge what one knows by theory, but practical tests would show how much one really knows when integrated in the situation where all the learning and training will be needed.
One should look through oneself to answer if test scores really do matter.
번역문-토플, 토익, 텝스. 이들은 모든 한국 대학생들이 겪는 많은 학업 부담 중 하나이다. 오늘날 토플이나 토익, 텝스 등은 대학생들에게 필수 학문인 동시에 각자가 열망하는 직업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되었다.
우리는 현재 적자생존의 사회에 살고 있다. 특히 학문적 선택에서 적자생존은 중요한 조건으로 부각된다. 그래서 학생들은 희망을 가지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긴 터널을 지날 준비를 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학업, 영어 능력 시험, 직업 훈련 등의 고된 훈련을 수행하는 터널을 통과한다. 이것들은 남보다 뛰어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그 긴 터널의 끝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회는 모든 훈련들을 통과한 성공적인 학생만을 환영한다. 그들이 치열한 직업 경쟁 사회의 일원이 될 능력을 갖추었는지 판단받기 위해 지식과 기술들은 매우 중요하다. 학문을 가르치는 한 사람으로서, 나는 젊은이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결심하고 헌신하는 것을 존경한다. 그들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제자리에 머물지 않기 위한 경쟁에 기꺼이 임하며, 미래에 더 훌륭한 지위를 보증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때로 소화할 수 있는 것 이상의 것을 요구받기도 한다.
학생들은 경쟁적인 직업 세계에 자신 있게 나아가기 위해 대학에 있는 동안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고 믿으며, 모든 학업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학문이 그들이 생각하는 필요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일부 학생들은 학업과 함께 실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깨닫지 못한다. 어떤 학생들은 마치 대학이 어른이 되는 당연한 통로인 양 단순하게 대학생활을 거친다. 그래서 대학 생활이 펜과 종이, 그리고 책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모른다. 대학생활은 입고 싶어 하는 직업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늘날 학생들은 미래에 너무 집중해 스스로를 목표 달성이라는 덫에 끌어들인다. 그들은 자격을 갖추기 위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대학생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 중에 있으며 결국 사회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하므로 반드시 이론과 실용적인 지식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ESL 수업에 함께 어울리며 질문을 받을 때, 수줍음을 극복해 보라. 이 방법은 어떤 종류의 영어 능력 시험이나 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로 학생들을 무장시킬 것이다.
배움을 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 또한 좋은 일이다. 그러나 인생의 균형을 맞추는 일에 실패하고 너무 많은 것을 바라게 된다면, 그토록 바라는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게 된다. 학생들은 인생이 시험 점수와 학점으로 평가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생각을 심어준 것은 사회이다. 그러나 점수는 숫자에 불과하다. 또한 시험에서 얼마나 많은 점수를 받았는가에 의해 한 사람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다. 종이와 연필로 치르는 시험은 이론적으로 무엇을 알고 있는가를 측정할 뿐이다. 그러나 실제적인 시험은 모든 학업과 훈련이 요구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실제로 얼마는 많은 것을 알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다.
학생들은 시험 점수가 과연 중요한 것인지 자신을 들여다보고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Teresita Perez Javier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