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주력이 남성이란 말은 옛말이다. 감성마케팅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는 감성이 풍부하고 언어능력이 뛰어난 여성이 사회의 주력세력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논리력과 수리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여학생 중 대부분은 책을 읽다가 숫자와 관련된 부분이 나오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입사면접 시 요구하는 논리력, 수리력 부분이 약하다.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수리능력을 보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신문·잡지 등을 읽을 때 여학생들은 숫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김주연 팀장┃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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