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정연주 등 유명언론인 강연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다음달 3일부터 4주간 ‘참 언론 실천의 한마당 16기 언론학교’를 개최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합동강당 103호실에서 진행되는 언론학교는 그 해에 있던 언론계 관련 주요이슈를 총 정리하는 성격의 강좌다. 이번 언론학교에는 강준만(사회대·신방) 교수의 ‘근현대사로 풀어본 한국, 한국인’강연을 비롯해 천정배 국회의원 등 8명의 명사들이 강연을 펼친다.

언론학교는 시민과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다음달 2일까지 전북민언련(☎285-8572)에 전화 접수하거나 홈페이지(www.malhar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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