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가든파티·공연 등 다채

학교 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동문인의 밤인 ‘홈 커밍데이(home coming day)’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1천 여명의 동문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든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1부는 개회사와 공로패 수여식이 예정돼 있다. 또 2부에서는 관현악 연주와 치·의대 동아리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치의학전문대학원 최병선 동창회장은 “이번 홈 커밍데이 행사로 동문들과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개교 30주년을 발판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최고의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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