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선정…대학 경쟁력 높은 평가
세계 100대 대학 진입 위해 노력할 터

우리학교 서거석 총장이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선정한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이번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은 경영혁신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기업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 총 32명이 선정됐다. 선정부문은 지속가능 경영·글로벌 경영 등 13개로 나뉘며, 그 중 서 총장은 미래경영 부문의 수상자로 뽑혔다.
이번 선정은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선정위원회가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6천 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1차 후보군을 선발한 후, 2차 평가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TNS코리아 리서치의 조사로 이뤄졌다. 선정위원회 측은 ‘ 202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 진입’과 같은 확고한 목표와 로스쿨 유치 등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서 총장의 다양한 시도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지난 2년 간 해왔던 전 구성원들의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평가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 경쟁력 강화와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수강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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