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심상정․노회찬․정태인

오늘(30)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보 인사들의 특강이 오후 6시 인문대 1호관 시청강실에서 진행된다.
『미학 오디세이』,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의 저자 진중권 씨가 ‘2MB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에는 전 17대 국회의원이자『당당한 아름다움』의 저자인  심상정 씨가 ‘빵과 장미, 민주주의가 희망인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다음달 2일에는 현 진보신당 공동대표인 노회찬 씨가 ‘나를 기소하라’를 주제로, 3일에는 참여정부 당시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을 맡았던 성공회대 정태인 교수가 ‘신자유주의와 경제위기’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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