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학 위한 도약의 발판 마련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 원진호텔에서 우리학교의 베이징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조순구 부총장과 황호진 사무국장, 원용찬 대외협력실장, 김춘곤 중국동문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식도 거행됐다.

베이징사무소는 차오양구 왕징 지역의 전주 전통 한식 업체인 ‘온가찬음 유한공사’의 본부 사무실에 문을 열었으며 아시아 지역의 거점을 확보해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국 현지의 유학생 및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각국 정부와 외국 대학과의 국제 업무와 관련해 능동적 협조체제를 이룩하는 한편 중국 내 자매결연 대학과 각 기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룰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