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해 방지 및 전력 생산 확인

우리학교 대형풍동실험센터 연구진이 제 35회 대한토목학회정기총회에서 ‘소형 풍력 발전기를 설치한 교량의 공기역학적 특성’이란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력생산과 내풍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해온 권순덕(공대·토목공학) 센터장과 이승호·이한규 연구원은 소형 풍력발전기를 사용하면 내풍 안전성이 향상되고 전기에너지도 생산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현재 연구진은 실제 교량에 이번 연구 결과를 도입해 현장 적용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센터는 바람 피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실생활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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