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판사가 자신보다 서른 살 많은 69세의 원고에게
‘버릇없다’고 말한 것은 판사니까 괜찮습니다.

막말 연예인은 방송에서 퇴출시키라고 강요하면서
국회에서 막말하는 의원들은 국회의원이니까 괜찮습니다.

헌법 상 국가영토를 수호해야 하는 의무를 잊은
현직 대통령의 독도 발언은 대통령이니까 괜찮습니다.

국민에 의해 당선된 대표자들은 삼사일언의 태도를 갖길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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