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박람회서 최고실적 110만 달러 달성

우리학교 GTEP사업단(이하 사업단) 학생들이 지난 10월부터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박람회에서 높은 금액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단은 학생들의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국내외 무역현장경험을 통해 고급무역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0월 중국 ‘캔톤페어’ 박람회에서 사업단 학생인 임하영(무역‧15), 최은경(의류‧16) 씨가 11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한 사업단 학생들은 싱가포르 ‘한류박람회’에서는 즉석밥으로 18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김민호 사업단 단장은 “해외시장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얻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1431@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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