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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수업이 정상화된 지 6개월째지만 학교 측은 2학기 교내 순환버스 운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4월 총무과는 교내게시판에 ‘코로나-19로 인해 교내 순환 버스를 비대면 강의 종료 시까지 미운행한다’고 공지했다. 이후 교내 순환버스는 아직 운행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 이전 교내 순환 버스는 생활관부터 학생회관, 각 단과대학 건물 앞에서 정차하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됐다. 그러나 대면 강의가 정상화된 현재까지도 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실제 교내 순환버스 재운행에 대한 촉구가 담긴 게시
대학
임현아 기자
2022.09.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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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이고 알기 쉽지 않다. ‘나 자신’으로 돼 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일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욕망할 수 있겠으나 그 각각의 동기는 다르다.철학자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용기, 절제, 지혜, 정의 등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절제와 용기를 가치 있게 본다. 일본의 작가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에서 “우리가 생활양식을 바꾸려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필요한데,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인가. 변하지 않아서 생기는 불만을 선택할 것인가.”라고 한다. 이는 선
여론
전북대신문
2022.09.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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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분명한 과학문명국임을 알려주는 총서(30권)(이하 총서)가 장장 12년에 걸쳐 완간됐다. 총서의 탄생에 큰 역할을 한 우리 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의 소장 신동원 교수를 만나봤다.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60여 명의 과학계와 사학계 연구자들의 정성으로 2010년부터 집필됐다. 총서에는 현대과학사를 토대로 한국이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에 도달하게 됐는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은 산업화, 건축사와 같이 비교적 널리 알려진 주제부
사람
전북대신문
2022.09.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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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에 제정된 주거기본법에는 물리적·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인 주거권이 명시돼 있다. 헌법에서도 국가는 모든 국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책무를 부임하며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기본권으로서의 주거권과 주거복지의 중요성을 확고히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이들을 돕고자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등의 주거 복지 사업을 하고 있다.전주시는 단독주택 및 다세대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거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
사회
지혜민 기자
2022.09.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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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방송
전북대 방송국 UBS
2022.09.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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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생활관 중 참빛관만 의무식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부터 생활관 식당이 운영됨에 따라 학내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참빛관 의무식에 대한 불만사항 글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이에 전북대신문이 참빛관 의무식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고자 참빛관 의무식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빛관 의무식의 위생, 양과 질,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이하 설문)를 했다. 지난 8 월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구글 폼을 사용해 진행된 설문에는 총 600명이 참여했으며, 질문에 따라 복수응답을 가능하게 했다. 지난
대학
전북대신문
2022.09.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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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대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가 실시한 상반기 중앙감사에서 공대와 자연대가 우수, 글융대와 생활대가 모범기구로 선정됐다. 또한 17개의 학생자치기구(이하 자치기구) 중 9개의 자치기구가 경고·주의 조치를 받았다.상반기 중앙감사(이하 상반기 감사)가 지난 8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감사 시행세칙(이하 세칙) 제27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우수·모범기구는 학생회비내역 영수증 70%, 회계내역 30%를 기준으로 상위 4개 단대를 선정했다. 또한, 세칙 제27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언급 2회는 주의 1회, 주의 2회는 경고
대학
박찬재 기자
2022.09.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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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 부모님의 보살핌을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초보 자취러’들이 있다. 이들에게 직접 발품 팔아 돌아본 자취방만 50여 곳이 넘는 4년 차 자취러가 몇 가지 조언을 전하고자 한다.방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현관에서 △신발장의 크기 △신발장 센서등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신발이 많은 인간 지네라면 신발장의 크기는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관에 센서등이 없는 자취방에 입주하면 밤에 신발장 앞에서 신발과 눈치싸움을 해야 하니 센서등의 유무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
여론
전북대신문
2022.09.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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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 오전 10시 삼성문화회관에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역대 총장단, 학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1034명의 학사와 349명의 석사, 140명의 박사까지 총 1,523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 중 91명이 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됐으며 핵심인재상 6명, 우수연구상 17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졸업생 최진아(전기공학·19) 씨는 “우리 학교에서의 4년간 대학생활이 정말 유쾌하고 즐거웠다”며 “졸업을 통해 사회인에한 발짝 더 다가선 기분”이라고
대학
안유진 기자
2022.09.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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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 좀 올려...•계속 오르는 치킨값에 서민들 돈은 녹아 살살•프랜차이즈 본사 잔고는 점점 더 불러 빵빵•이에 도전하는 6990원 치킨은 마진 남기며 이름 값해 당당•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답답해서 가슴만 쳐 탕탕•건널목지기 왈: 가격 인하하고 서민, 가맹점주 모두 살려줘 제발찬재 cj@jbnu.ac.kr▲누가 죄인인가•이어폰을 끼지 않고 영상을 본 죄•방에서 시끄럽게 통화한 죄•모두가 잠든 새벽 노래 부른 죄•청소 안 하고 룸메에게 민폐 끼친 죄•건널목지기 왈 : 민폐를 안 끼치면 입안에 가시가 돋나요?예서 dptj
대학
전북대신문
2022.09.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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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방송
전북대 방송국 UBS
2022.09.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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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매번 여기서 넘어지네.’ 알림의 거리를 지날 때마다 김우성(지구환경·22) 씨는 유독 조심히 걷게 된다. 블록이 튀어나온 것은 물론 틈 사이에 부식된 부분이 많아 발이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부근을 걷다 보면 종종 타일에 발이 걸려 깜짝 놀라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대체로 길을 잘 걷고 있다가, ‘툭’하고 앞으로 고꾸라지거나, 발을 접질린다. 우성 씨는 “타일이 빠진 후 남은 빈 부분이 생각보다 깊어 자주 넘어지게 된다”고 토로했다.□···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타고 이 거리를 지나갈 때면 불편
여론
김근엽 기자
2022.09.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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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극심한 폭우로 서울시 신림동 일대 반지하가 침수돼 그 안에 거주하던 일가족 세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이번 홍수 피해로 반지하를 철거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현재 각 지자체는 반지하 거주민을 돕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그에 따라 반지하의 거주환경과 반지하 거주민 즉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의 현황을 살펴봤다. 부동산 중개인의 안내로 완산구 중화산동에 있는 한 반지하에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실제 매물로 나온 가구의 내부는 쿰쿰한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사회
김근엽 기자
2022.09.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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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공대·고분자나노공학) 교수팀이 비타민 대사물질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레티놀산은 비타민 A 중 하나인 레티놀의 대사물질로, 체내에서 항염, 항암 등 다양한 약리작용을 한다. 그러나 물에 잘 녹지 않고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약물로 제조하기 어렵다. 이 같은 이 유로 기존 레티놀산 약물은 약물 함량이 15%에 그쳐 한 번에 다량으로 이용해야 했다. 이 교수팀은 레티놀산을 상용화하기 위해 비타민 대사물질을 개발해 약물 함량을 100%로 만들었다. 이에 부작용 없이 특정 종양을 표적화할 수 있는 신약을 만들 수 있게 됐다.이
대학
지혜민 기자
2022.09.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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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약대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이하 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약대는 오는 2025년까지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에서 총사업비 180억 원을 지원받아 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미래 제약 인재 양성을 위해 신약 승인 과정에 필요한 제약공정, 품질관리 등을 교육한다. 이는 정읍 첨단과학캠퍼스에 구축돼 안전성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의 기관과 협업할 예정이다. 사업은 광역지자체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이 중 우리 학교가 단독으로 공모에 선정됐다.김훈주(약대·약학) 교수는 “해당 사업을
대학
박찬재 기자
2022.09.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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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지난 8월 6일부터 일주일간 캄보디아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해 m-health를 활용한 비전염성질환(이하 NCD) 관리사업을 진행했다.m-health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개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건의료사업단은 m-health를 이용해 NCD를 조기 발견하고 주민들의 건강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는 2024년까지 캄보디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사업단 책임자 양영란(간호대·간호) 교수는 “캄보디아 주민들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NCD의 심
대학
윤예서 기자
2022.09.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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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방송국 UBS
2022.09.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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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56기 수습영상 입니다. 보도1팀 : 김윤준, 신시은
영상방송
전북대 방송국 UBS
2022.09.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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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56기 수습영상 입니다.제작3팀 : 하명진, 이익선, 김수민*본 영상은 "바퀴 달린 입" 패러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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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방송국 UBS
2022.09.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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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56기 수습영상 입니다.제작2팀 : 김민하, 조소연*본 영상은 "지구오락실" 패러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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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방송국 UBS
2022.09.0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