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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방송
전북대 방송국 UBS
2023.09.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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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방송
전북대 방송국 UBS
2023.09.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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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방송
전북대 방송국 UBS
2023.09.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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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호 뉴스레터는 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놓칠 수 있었던 교내 주 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는 인상을 줬다. 특히 방학 간 진행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과 더불어 다양한 단체들과 우리 학교의 협력 소 식, 각종 방학 행사 소식 등은 새 학 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신학기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생활관 입주일 관련 기사는 새 학 기를 시작하기 위해 생활관에 입주하 는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여실히 보여 줘 앞으로 개선돼야 할 문제점을 잘 꼬집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학기의 생 활관 입주일은 촉박한 시간과
여론
전북대신문
2023.09.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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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싫어, 토마토는 절대 먹지 않을 거야. 햄버거에서 채소는 모두 빼줘....’ 특정 음식을 먹지 않거나 특정 음식만 골라 먹는 ‘편식’, 편식은 영양 불균형과 건강 문제를 일 으킨다. 성장기 아이들의 편식은 정상적인 발육을 막는 원인이 되는가 하면 딱딱한 것을 거부하는 유아들은 치아의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와 비슷한 어감을 주는 독서편식, 편독은 어떠할까.독서편식은 음식을 골라 먹듯 특정 종류의 책, 좋아하는 분야의 글만 읽는 독서 습관을 의미한다. 한때는 많은 사람들 이 독서편식을 문제로 받아들였다. 독서편식 극복,
여론
전북대신문
2023.09.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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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2023 전대 릴레이 명사 특강: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오는 9월 14일과 10월 4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의 대주제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며, 총 두 명의 강사를 초청해 약 300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특강은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에 김영하 소설가의 인공지능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한 1강과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에는 표창원 프로파일러의 ‘범죄심리의 프로파일링’을 주제로 한 2강으로 구성됐다. 참여방법은 선착순 200명을 구글폼을 통해 지난 8월
대학
백수아 기자
2023.09.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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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고맙고 감사한 사람을 참 많이 만났어요. 모두 제 인생의 은인입니다.” 캄보디아에서 태어나서 전자공학 하나만을 바라보며 공부한 한 사람이 있다. 비행기로 6시간이 걸리는 한국까지 와서 우리 학교 석·박사를 졸업한 짠삿탸(전자공학·23졸) 박사후연구원이다. 그는 지난 8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라디오에서는 어떻게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어린 시절 짠삿탸 연구원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볼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저 작은 기계가 어떻게 영상을 내보내는지 항상 궁금했다. 주변
사람
백수아 기자
2023.09.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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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 수강신청이 시작되면 ‘전북 권역 ○○○ 팝니다’, ‘○○○ 강의 매매금액 선 제시요’ 등의 글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수강신청 철이 되면 학내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서 이뤄지는 강의매매 관련 글 이다. 내용은 주로 인기 많은 사이버 강의나 꿀교양이라 불리는 강의 신청에 성공한 사람들이 그 강의를 팔겠다 는 것이다. 특정 강의를 사겠다고 올려 판매자와 가격조율 후 거래하겠다는 글도 눈에 띈다. 서로 강의를 매매 하려는 의사가 일치하면 카카오톡이나 에타 메시지를 통해 판매자의 수강신청 취소 시간을 정하고 현
여론
백수아 기자
2023.09.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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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주인공이 비싼 보증금 때문에 다른 사람의 집에 룸메이트이자 세입자로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은 본인의 처지와 달팽이를 비교하며 언제나 집을 가지고 있는 달팽이를 부러워한다. 그 비유가 꽤 마음에 남았다. 필자를 굳이 동물에 비유하자면, 달팽이를 꿈꾸는 소라게였다. 이상하게 집에 대한 운이 없어 어릴 적부터 이사를 자주 했고, 대학에 와서도 전북대 일대 자취방을 여기저기 옮겨 다녔기 때문이다.이번 년도는 유독 주택에 관한 이슈가 많았다. 나라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그랬다. 부모님은 새
여론
전북대신문
2023.09.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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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2일차, 반디누리관 앞에서 주차관리원으로 봉사하고 있는 반디프렌즈 허선우(전자공학·21) 씨를 만나봤다.반디프렌즈는 무주반딧불축제의 자원봉사자다. 이들은 축제 기간 행사장 일대에서 안전관리, 행사진행, 주차관리, 관광객 안내, 매표 및 검표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무주군은 반디프렌즈의 봉사 72시간을 인정하며 공결 처리서와 활동비를 제공한다.허선우 씨는 군대 제대 후 무주반딧불축제 반디프렌즈에 지원했다. 휴학 기간을 의미 없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는 그는 “생각보다 많은 주말 인파에 놀라기도 했지만 주어진 업
문화
백수아 기자
2023.09.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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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가 올해 교육부 사업 평가에서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최우수 컨소시엄에 선정됐다.전북대는 지난 2019년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계 등 지역 내 23개 기관을 포함한 오픈캠퍼스를 구성했다. 오픈캠퍼스를 통해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농업기술진흥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공공기관의 직무 및 채용 설명회, 취업 특강,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더불어 해당 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 전문자격
대학
박의진 기자
2023.09.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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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다가오고 있지만 매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만큼 매혹이 강렬하다.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아직 그런 매혹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죽음을 각오하는 여러 매혹을 만난다. 그것이 애국심일 수도 있고, 종교적 신념, 또는 광기일 수도 있고, 사랑에 빠진 여린 청년일 수도 있다. 합리적인 이성을 마비시키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성도 분명 어떤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적인 이성이 아닐 뿐이지, 매혹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성도 작동한다.매혹과 이성은 절대로 반대가 아니다
문화
전북대신문
2023.09.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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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외톨이는 집안에만 칩거한 채 가족 이외의 사람과는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보통 6개월 이상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은 이를 말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고립·은둔 청년 현황과 지원방안’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 2019년 34만 명이었던 우리나라 은둔 청년은 지난 2021년 53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은둔형 외톨이를 향한 사회적 관심은 증가하는 반면, 은둔형 외톨이 감소를 위한 해결 방안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지자체마다 은둔형 외톨이의 단절 기간 기준 역시 3개월에서 6개월 이상으로 제각각이다
사회
전북대신문
2023.09.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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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족등은 불빛으로 발밑을 밝히기 위한 휴대용 등기구다. 둥근 형태가 마치 박과 같아 박등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조선시대에 순라군들이 순찰하며 도적을 잡는 데 사용해 도적등이라고도 불렸다. 댓가지나 철사 등으로 튼튼하게 골격을 만들고 외피는 기름먹인 종이를 발라 두껍게 입혔다. 조족등 표면에는 길상어문, 박쥐문 등의 문양을 그려 넣기도 한다. 조족등은 내부에 앞뒤로 흔들리는 회전식 철제 초꽂이가 있어 어느 방향으로 등을 움직여도 초는 항상 수평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문화
전북대신문
2023.09.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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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묻지마 범죄’(또는 이상동기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범죄가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장소에서 발생하다 보니, 누구나 ‘묻지마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사람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일부 여론은 ‘묻지마 범죄’의 원인 중 하나로 ‘은둔형 외톨이’를 꼽는다. 하지만 김서현(사회대·사회복지) 교수는 범죄의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기 전에 편견으로 그들을 낙인화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은둔형 외톨이지난 5월 26일 부산광역시에서 23세 여성이 과외 애플리케이
사회
전북대신문
2023.09.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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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藍田) 허산옥(許山玉, 1924~1993)은 일제강점기 남원 ‘권번(券番)’ 출신 화가다. 여기서 권번이란 일종의 기생조합에 가입해 활동하던 기생을 말하며, 허산옥은 지난 1924년 김제 부량면에서 10남매 중 아홉째로 태어나 16세였던 1940년 권번 기생이 됐다. 광복 이후 허산옥은 전주에 음식점 ‘행원’을 개원했고 사업이 번창해 가난한 예술인을 후원하고 본인도 직접 예술가로서 활동했다.(현재 행원은 허산옥의 업적을 기리며 국악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일제강점기 기생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하나는 전통 예능
문화
전북대신문
2023.09.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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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신비탐사일시 | 매일 오후 6시 30분출발 | 무주 국민체육센터 주차장내용 | 늦반딧불이 서식지 탐사▶반디누리관 전시일시 |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장소 | 예체문화관 1층특징 | 2시간 30분마다 반딧불이 휴식 위해 폐관▶반디 빛의 향연일시 | 9월 8일 오후 9시장소 | 남대천 일원내용 | 안성 낙화놀이, 드론쇼, 불꽃놀이, 별빛다리▶달빛아래 반딧불이기간 | 9월 10일까지장소 |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주제 | 동화책 전시, 체험 활동 (엽서 및 퍼즐 제작)▶NEW 물벼락 페스티벌일시 | 9월 9일, 10일
문화
백선영 기자
2023.09.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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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끝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일본은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가 붕괴된 이후 원전 냉각을 위해 해수를 냉각수로 이용한 바 있다. 핵연료와 접촉한 해수는 각종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수로 일본 내에서 탱크 저장 방법을 통해 지난 12년간 저장됐다. 하지만 지난 2021년 4월 저장 공간의 제한으로 해양 방류를 피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지난 8월 24일 방류를 시작했다. 오염수는 앞으로 30년간 총 134만t이 방류된다.▲오염수 방류에 소비자·상인 ‘전전긍긍
사회
전북대신문
2023.09.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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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난 9월 2일 아흐레 여정의 막을 열었다.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이 주제인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0일까지 무주 등 나무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박경용 사무국장은 “청정 환경을 가진 무주의 특색을 살려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가을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일상 속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밤에도 낮에도 빛나는 무주의 반딧불이드넓은 들판에서 반딧불이를 마주하는 상상을 해 본 적 있는가.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 속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문화
백선영 기자
2023.09.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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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총장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 9월 4일 신정문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줬다. 개강 맞이 간식 나눔 행사는 학생처 학생지원과 주관으로 신정문, 구정문, 동문, 북문에서 진행됐다. 간식을 받은 박상우(무역·23) 씨는 “샌드위치와 음료 덕분에 든든한 등굣길이 됐다”며 “총장님의 응원과 함께 활기찬 개강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사진
권지민 기자
2023.09.05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