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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위원회 조력자 모집•신청대상: 아동권리에 관심있는 대학생•접수기간: 3월 20일까지•활동내용: 아동위원회 정기회의 등•접수방법: 아동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문의사항: ☎)02-6454-8567▲JA Korea 제32기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 모집•신청대상: 대학(원)생 및 휴학생•접수기간: 3월 22일까지•활동내용: 초등학교 방문해 경제교육 실시•접수방법: JA korea 홈페이지에서 신청•문의사항: ☎)02-6952-9720 ▲한국전통문화전당 시민 기자단 모집•신청대상: 대학(원)생 및 휴학생•접수기간: 3월 22일까지•활동내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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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찾아온 지 벌써 3달째, 3월은 많은 사람에게 시작 시간이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반 배정을 받아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와 함께한다. 대학교 신입생들은 타지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인연들을 알아간다. 누군가는 취직에 성공해 출근하고, 누군가는 퇴사해 자신이 꿈꿔왔던 목표들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3월,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올해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 때 반장이나 학생회에 들어가 활동한 적이 없는 나로서는 대학생이 돼서도
여론
전북대신문
2024.03.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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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이탈리아의 여인, 여성의 목소리로 가득한 집회와 회의가 있는 미국의 곳곳, 자매 페스티벌로 가득한 영국 런던의 거리.무엇이 연상되는가? 무엇을 연상하든 분명 여성의 하루가 담긴 장면들임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었다. 서두에 밝힌 모습은 바로 세계 곳곳 이날의 풍경이다. 지금의 풍경이 있기까지 수많은 너와 나 우리가 연대해 온 시간이 존재한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9년 2월, 노동 환경의 개선과 참정권을 위한 뉴욕시 섬유 노동자 대규모 파업이 단초가 됐다.
여론
전북대신문
2024.03.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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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이 ‘뜨거워진 지구, 숲이 해답이다’ 특별전을 지난 2월 27일 개최했다.해당 특별전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기후위기, 탄소중립, 탄소저장고, 탄소제로 선도하는 JBNU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여러 멸종위기종의 박제품과 각종 목재의 미세구조·탄소저장량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목재 건축물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학교의 성과도 확 인할 수 있다. 특별전은 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성수 자연사박물관장은 “이 전시가 관람객들로 하여금 탄소중립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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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은 원예학, 기계공학 등 각 특성이 톡톡 튀는 학문의 융합체다. 이런 톡 쏘는 매력에 푹 빠진 한 사람이 있다. 작년 10월 학부생 신분으로 한국농공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지난 2월 23일 2023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꾸준히 한 계단씩 오르는 석승원(스마트팜·21) 씨를 만나 농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들어봤다.어린 승원 씨의 뺨에 따사로운 햇살이 스치고 땅속에선 추운 겨울의 생명이 싹을 틔우려 꿈틀거렸다. 농업에 종사하시는 부모 덕분에 그에게 농작물은 친숙한 존재였다. 그는 “부모님께서 미래 농업
사람
이예령 기자
2024.03.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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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괄(白活)이란 조선시대에 백성들이 관청에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하기 위해 올리는 청원서였다.발괄은 좋은 산소를 찾기 위해 벌이는 소송(산송), 빚을 갚지 못해 벌어지는 다툼(채송) 등과 같은 일로 관에 청원을 올릴 때 사용됐다. 사진 속 고문서는 ‘산송발괄’로 지난 1961년 (효종 2년) 이유형이 남원부사에게 올린 문서다. 이유형은 아버지 이엽의 묘소를 옮기기 위해 묫자리를 물색하던 중, 사동방 한소미학봉 아래에 있던 좋은 자리를 찾아내고 이곳으로 이장하려 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30여 걸음 떨어진 곳에 한 상놈의 묘가 있어 훗날
문화
전북대신문
2024.03.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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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덕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가 지난 2월 28일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뤘다.급식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을 전담 중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덕진구 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급식소에 각종 지원을 담당한다. 해당 센터는 어린이와 교사, 영양사 등에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또 SNS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급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급식 질 향상, 환경개선에 기여 중이다.노정옥 급식센터장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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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곡 고희동은 지난 1909년 일본으로 건너가 1910년 동경미술학교에 입학하고 한국인 최초로 서양화를 배운 제1호 서양화가다. 또 전북에서는 전주 출신 청람 이순재(李淳宰, 1904~1958)가 1920년대 초 일본 유학 길에 올라 일본 미술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28년 제7회 조선미전부터 3회 입상하며 서양화가로 활동한 것이 최초다. 이렇듯 이때의 화가들이 서양화를 접하거나 배울 수 있는 통로는 대부분 일본 유학이라는 특수한 경우였다.한편 당시에는 국내로 유입된 일본인 화가의 사설 미술교습소가 운영되고 있었다. 시미즈 도운
문화
전북대신문
2024.03.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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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이 훌쩍 넘은 현재, 건지벌 전 체가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길 곳곳이 막히고 공사의 흔적들은 길에 넘친다. 생활관과 동아리전용관으로 향하는 학생들은 한동안 건물을 코앞에 두고도 먼 길을 돌아가야 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방학 중 공사는 속도를 내지 못했다. 예전과 달리 겨울비가 오랜 기간 내린 데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켜야 할 규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설과 관계자는 “학생들의 불편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올해 여러 노력으로 다양한 사업에 선정 되면서 많은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의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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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이 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5년 연속 전체 5등급 중 4등급을 기록한 가운데, 학교 측은 다양한 제고 정책을 통해 청렴도를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와 제27조에 근거해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하는 평가다. 해당 평가를 통해 각 공공기관은 부패 의 원인을 진단하고 청렴수준 개선 노력 으로 투명성을 향상할 수 있다. 지난 1월 18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 중 우리 학 교가 받은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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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임명된 전율 24기가 건지광장 문회루 위에서 홍보대사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다. 김주승(행정·19) 전율 24기 대표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인 우리 학교를 널리 알릴 것이고, 전율이 대학 홍보대사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송주현 기자 202318983@jbnu.ac.kr
사진
송주현 기자
2024.03.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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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전북대신문
2024.03.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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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밖에 안 다녔는데 왜 학생회비를 40%만 환불해 주나요?” 올해 초 전과에 합격한 ㄱ씨는 기존 학과학생회비의 환불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ㄱ씨의 질문에 돌아온 것은 “학과학생회칙에 근거해 환불했다”는 답변과 본래 납부한 학생회비의 40%뿐이었다. 학생회의 답변이 납득되지 않았던 ㄱ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과 홈페이지부터 SNS 등을 찾아봤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학과학생회칙은 찾아볼 수 없었다.□…총학생회칙 제125조에 따르면 학과학생회칙이 없는 경우 단대학생회칙을 따른다. 하지만 단대학생회칙 역시도 단대 홈페이
여론
권지민 기자
2024.03.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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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농생대·농경제)교수가 한국농식품 정책학회장에 지난 10일 취임했다. 한국농식품정책학회는 한국 농업에 관한 이론과 농식품 정책을 연구하는 곳으로. 백승우 교수는 평소 열성적으로 학술발표 및 학회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회장에 선임됐다. 선임 후 계획에 대해 백승우 교수는 “식량위기 등 시대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들 간 소통·협력으로 농식품 융복합 연구 역량 강화와 농식품 산업 발전의 중심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융복합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식량안보의 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식품산업
대학
송주현 기자
2024.03.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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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깡, 테무깡 •손이 가요 손이 가•알리·테무깡에 손이 가요•아이 손 어른 손•싼 가격에 손이 가•건널목지기 왈: 이렇게 중국 제품만 사면 한국 상인들은 누가 지켜주나?주현 202318983@jbnu.ac.kr▲한국의 새 특징•생명선 위에 앉아 협상함•날갯짓으로 사직서를 날림•목소릴 높여도 돌아오지 않음•친구들을 모아서 더 크게 지저귐•건널목지기 왈: 한국의 새는 사람도 잡아요!지민 jiipushed@jbnu.ac.kr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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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열사가 1980년 이후 44년 만에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인정받았다.지난 2월 29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5·18진상규명위)가 이세종 열사를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명시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5·18진상규명위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진상규명법)’이 개정되면서 5·18민주화운동의 공간적 범위가 확장됐다. 때문에 이세종 열사가 희생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알려졌던 김경철 씨는 광주 및 전남 지역의 최
대학
이영재 기자
2024.03.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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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평을 얻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3월 5일부터 120일 동안 진행된다.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학교 학생은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지난해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는 하루 제공 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올해 총 2만 4000명에게 천원의 아침밥이 제공되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우리 학교 후생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송완상 학생과 팀장은 “많은 학생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권지민 기자 ji
대학
권지민 기자
2024.03.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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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대 3호관 앞 교통섬의 표지판이다. 지도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지판이었으나 지금은 원형을 알아볼 수 없다. 양예린(식품공학·23) 씨는 “신입생과 외부인의 불편함이 클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학교 측은 시설 훼손을 확인했다며 “수리를 위해 사안을 시설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영재 기자 yeo7372@jbnu.ac.kr
사진
이영재 기자
2024.03.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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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프랑스 주요 대학들과 각종 학생 교류 등을 통해 관계를 강화한다.지난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조화림 국제처장이 프랑스에 방문해 현지의 주요 대학들과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 대학은 파리 시테 대학, 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 등 8개 대학이다. 해당 대학들과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교환학생 교류를 시작한다. 특히 르아브르 노르망디 대학과 리옹 국립응용과학기술대학과는 공동 학위제와 복수학위제, 공동지도교수제 등의 내용으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조화림 국제처장은 “프랑스 대학들과 협력해 우리 대학이 글로벌허브 대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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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의 3개 대학교가 협약 체결로 우리 학교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필링 코리아에 참여한다.우리 학교는 주한 퀘벡 정부 대표부를 통해 퀘벡의 대학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상 대학은 라발대학교와 몬트리올 폴리테크닉 공과대학, 쉐브룩 대학교다. 3개 대학과 필링코리아, 교환학생, 공동 콘퍼런스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필링코리아는 수준별 한국어 수업을 필수 코스로 한복 체험과 비빔밥 체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조화림 국제처장은 “우리 학교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 려 유학생 유치로
대학
이영재 기자
2024.03.19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