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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공대·고 분자나노공학) 교수 연구팀의 정세은 (고분자나노공학·석 사과정) 대학원생이 ‘초박형 CNT 편광 필름’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JBNU-KIST 학연 교수 및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의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이 정세은 석사과정생을 제1저자로 지난 10월 17일 Advanced Material Technologies 저널에 게재됐다. 개발한 편광필름은 소량의 탄소나노튜브(이하 CNT)만으로 자외선 및 가시광선 영역에서 우수한 편광 효율을 보인다. 정세은 대학원생은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계속 도전
대학
이영재 기자
2023.12.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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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타운이 오는 2025년 신축 예정됨에 따라 우리 학교 학생들과 40여 년을 함께한 제1학생회관이 조만간 철거에 들어간다. 약 반세기 동안 전대인과 함께 한 제1학생회관을 되짚어 보고, 그곳에서 생활했던 추억과 역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1976년, 제1학생회관의 탄생제1학생회관 부지는 지난 1956년 ‘학생센타’라는 이름으로 그 역사를 시작했다. 20여 년간 학생들과 함께한 학생센타는 지난 1974년 3월 ‘학생센터건립계획안’에 의해 당시 금액으로 1억 2천만원을 투자해 재건축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예산상의 문
학술·기획
이예령 기자
2023.12.0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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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승원(스마트팜·21) 씨와 김솔희(대학본부·스마트팜) 연구조교수가 지난 10월 6일 ‘한국농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한국농공학회는 농사를 위한 공학적 기반 시설을 다루는 농공학을 연구하는 학회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서 석승원 씨는 학부생의 신분으로 ‘작물모형을 이용한 밀 재배 환경 요인에 따른 생산량 예측 시나리오 분석’이라는 연구 주제로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더불어 김솔희 연구조교수 역시 ‘노지 스마트팜 도입에 따른 과채류 생산단계 탄소배출량 평가’ 연구를 통해 우수논문발표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
이예령 기자
2023.12.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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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즐기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독일 크리스마스 in 전주'가 구성원과 시민들의 참여 아래 지난 12월 2일 인문대 1호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독일 크리스마스 in 전주는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학교 독일학과와 주한 독일대사관 그리고 주한 독일문화원 관계자들의 업무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독일학과 학생들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참여자들과 나눴다. 또한, 독일에서 성탄절 기간 즐겨 마시는 따뜻한 포도주, 글뤼바인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과 독일 문화를 공유했다. 이밖에도 캐롤 노래 부르
대학
문준혁 기자
2023.12.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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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진 나라’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짧은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왔다. 매서운 날씨에 몸은 더욱 안으로 움츠러들지만 한 번쯤은 밖에 나가 찌뿌둥한 몸을 움직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신나는 액티비티는 어떨까?▲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실내 놀이터 놀토피아어린 시절의 겨울, 몸은 추웠지만 친구들과 실컷 뛰놀아 마음만은 따뜻했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아무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놀토피아에 방문했다. 놀토피아에 들어가자 허리에 착용하는 안전장치가 보였다. 대부분의 시
문화
전북대신문
2023.12.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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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몽골 4곳의 초중고교 교장단이 우리 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참가, 총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는 유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 제도, 우리 학교의 한국 문화 체험 등을 설명했다. 또한 방학 동안 유학생들에게 전공 교육, 한국어 교육을 하는 등의 해외 대학과의 협력 우수 사례를 안내했다. 이어 몽골 교장단은 몽골의 우수 학생들을 우리 학교에 보내겠다는 공식 협약식을 진행했다. 조화림 국제처장은 “몽골의 우수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대학
송주현 기자
2023.12.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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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경연 대회 1등과 해킹 막는 활동 큰 자산NHN(현 네이버) 근무 거쳐 ‘판교 장터’에서 시작글로벌기업 목표…“좋은 동네 만들기에 함께 하자”“Seapy, 안녕하세요!”라며 인사하는 이곳은 당근마켓이다. 당근마켓 기술의 최고 책임자를 맡은 그는 쉬는 시간에도 각종 기사를 읽으며 개발과 컴퓨터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Seapy’는 창업부터 함께해온 정창훈(전기정보공 학·08졸) CTO다.유년시절 컴퓨터를 처음 접한 그는 컴퓨터에 흥미를 느껴 고등학생 때 직접 홈페이지를 개발했다. 부모님은 취업이 잘 되는 전기·전자 분야로 진
사람
송주현 기자
2023.12.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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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우리에게 인사를 보내는 2023년의 마지막 페 이지와 달리 할 일은 아직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올해의 감상은 잠시 접어두고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자신을 다독이곤 하지만,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오거나, 시리도록 맑은 겨울의 공기를 느낄 때면 나도 모르게 2023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게 된다.2023년의 사계절을 떠올리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올해 한 번이라도 마음을 다했다고 할 만한 일을 한 적이 있는가?’다.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현재의 나로서는 정확히 할
여론
전북대신문
2023.12.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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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인재학부 교수진 일동이 발전기금 7천만원을 기부해 지난 11월 28일 기념식을 치렀다.공공인재학부 교수진은 지난 8월에 실시한 공공인재학부 15주년 기념식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정태종(글융대·공공인재) 교수는 행사 후 장기적인 학업 발전을 위한 기탁금을 조성하자는 교수 3인의 의견이 모여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학부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 및 지역 전문가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정태종 교수는 “학부 소속 교수 3인이 뜻을 모아 기탁금을 조성하게 돼 뿌듯하고 기쁘다”며 “이 활동이 졸업생과 지역 사회에 반향을 일으켜 우리
대학
박시현 기자
2023.12.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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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2024 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각각 비수도권 대학 1위, 거점국립대 3위라는 쾌거를 달성해 화제다.우리 학교는 지난 11월 20일에 발표된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비수도권 대학 1위, 종합 19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주요 대학 5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이상의 계열을 보유한 46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우리 대학 종합 순위는 지난해 24위보다 5단계 상승했으며 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대학
박시현 기자
2023.12.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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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는 최근 한국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국내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사고가 지난 2018년 225건에서 지난해에 2386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불법 주차, 속도 제한 위반, 무면허 운전, 음주 운전, 2인 이상 동반 탑승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증가한 사고 건수와 사회적 문제 때문에 운전면허를 소지해야만 전동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지만, 효과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경찰청의 ‘최근 5년간 개인형 이
여론
전북대신문
2023.12.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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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졸업유예금을 등록금의 5% 이하로 책정하는 것을 논의한 가운데, 2024학년도 우리 학교 졸업유예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졸업유예는 졸업 요건을 충족해 졸업이 가능한 상태임에도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졸업을 미룰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현재 서울대를 포함한 국가거점국립대학 10곳 중 8곳이 졸업유예금을 받고 있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에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를 통해 현재 졸업유예금을 등록금의 70% 수준인 수업료2의 6.5%로 지정했다. 이에 의약계열을 제외하고 수업료2가
대학
박시현 기자
2023.12.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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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명품관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한정판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이 영업을 시작(Open)하는 동시에 달려가(Run)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오픈런 현상은 팝업스토어, 명품 판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요즘에는 아기띠를 둘러맨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외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 의료과의 공백이 가시화되며 수도권과 지역 간의 의료격차가 더 커지고 있다.▲의료진과 의료 서비스 찾아 삼만리전주에 사는 ㄱ씨는 6개월마다 KTX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향한
사회
전북대신문
2023.12.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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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이 지난 11월 30일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보조공학 기기 체험, 장애 OX 퀴즈, 장애 십자말 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보조공학 기기를 체험한 임다애(정치외교·23) 씨는 “보조공학 기기 체험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분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라고 말했다.박시현 기자 shshsy0318@jbnu.ac.kr
사진
박시현 기자
2023.12.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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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의 명사 특강이 지난 11월 24일 우리 학교 뉴실크로드센터에서 개최됐다.우리 학교는 학생에게 전문적인 지식 전달을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해 왔다. 이번 특강은 학생과 교직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오태석 전 차관은 ‘우주 영토와 우주 개발 경쟁’을 주제로 국가 간, 기업 간 우주개발 경쟁의 원인과 현황 그리고 우주 공간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중점으로 강연을 펼쳤다.교육혁신처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에게 해당 분야에 관해 넓은 시야를 갖게
대학
이다현 기자
2023.12.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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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새로운 전공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해 이수하는 ‘학생설계전공’이 내년 하반기부터 도입될 예정이다.지난 10월 11일 우리 학교는 전공이나 학과 구분을 없애는 ‘신입생 모집 단위 광역화’를 위해 학사 구조 개편 계획을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기존 교육과정에는 없지만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생설계전공’이 시행된다. 이는 학생이 직접 교육과정을 편성해 복수전공으로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과정은 학생이 지도 교수 선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내용 마련, 교무과 검토 후
대학
이다현 기자
2023.12.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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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전주 도서관 곳곳에서 진행강연 통해 인문학의 정수 시민 속으로백훈승 교수, “열정적인 시민 참여 인상 깊어” 전북대학교와 전주시립도서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지식나눔 열린 강좌 2차가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8일부터 시작된 본 강좌는 총 30회에 걸쳐 열린다. 올해 총 2차로 기획된 인문학 지식나눔 열린 1처 강좌는 3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열렸다. 꽃심, 삼천 등 전주 지역 9곳의 도서관에서 총 20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생활 속 인문학으로 참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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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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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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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0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