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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The JBNU Globe
2023.12.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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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The JBNU Globe
2023.12.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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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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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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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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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사회적배려대상자 등에게 전북대학교 캠퍼스 텃밭을 분양하는 ‘캠퍼스 텃밭 사업’이 지난 11월에 마무리됐다.농업생명과학대학 건물을 쭉 따라 걷다 보면 넓은 부지의 텃밭이 나온다. 이 텃밭에는 매년 4월, 수십개의 팻말이 새롭게 세워진다. 팻말로 구역을 나누고, 여러 갈래로 나눠진 텃밭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채소가 심어진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2015년부터 8년 동안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농장 부지는 총 119구획으로, 무작위로 선정된 지역민과 사회적배려대상자가 12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3.12.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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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2024년! 과연,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벌써 2023년 끝자락이다.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다시 또 2024년 새해를 준비해야만 한다. 현재 우리는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진화하는 기술 덕분에 빠르게 변하는 일상을 목격하고 있다. 기술이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지만, 결코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면 대체되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것도 새해를 준비하는 한 방법이다.매년 이 시기가 되면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항상 올라오는 책들이 있다. 새로운 해의 각 분야 트렌드
여론
전북대신문
2023.12.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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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전북대신문
2023.12.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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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동장 ‘전북대학교’ 전광판의 ㅈ과 ㅎ의 불이 들어오지 않는 모습이다. 대운동장에서 러닝을 즐겨하는 안치헌(프랑스아프리카·23)씨는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이용하는데 전광판 고장으로 우리 학교의 위상이 실추될까 걱정스럽다”며 “학교 측의 빠른 조치가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시설과 관계자는 “현재 고장난 전광판은 해당 글씨의 전원 공급 장치가 고장나서 불이 안 들어오는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하고 있으나 특수 전원 공급 장치 같은 경우는 한 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수리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
사진
송주현 기자
2023.1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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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59호는 예상치 못했던 참신한 주제들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교내 이슈와 교외 이슈가 적절하게 배치된 것은 물론, 흥미로운 기사가 많아 설레는 마음으로 신문을 읽었다.1면 주제사진은 새로 결성된 2024년 총학생회의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글로컬대학30 선정 기사는 우리 학교가 이행할 혁신안을 자세히 설명해 준 점이 좋았다. 사업에 대해 몰랐던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사였다. 언즉혈은 헤드라인부터 ‘경마식 보도’라는 단어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본문 자체도 흐름이 매끄럽고, 기자가 언론인으로서 정치 보
여론
전북대신문
2023.1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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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아침 수업을 마치고 인문대 2호관 뒷문을 연 순간 박세준(정치외교·23) 씨를 기다린 것은 매캐한 담배 연기였다. 인문대 2호관 근처에는 별도의 흡연 구역이나 부스가 설치돼 있지 않다. 그 때문에 사회대와 인문대 2호관 뒤편에 놓인 벤치들이 흡연 구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수업을 마치고 건물 뒤로 나가면 바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있는 탓에, 어쩔 수 없이 담배 연기를 맡게 된다. 박세준 씨는 “담배 냄새가 심해 계단으로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 오는 일도 있다”고 말했다.□…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 제7호에
여론
이영재 기자
2023.12.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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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총학생회칙 제151조와 선거시행세칙 제14조에는 ‘3학기 이상 등록한 재학생인 사람에게 피선거권을 준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이는 학교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보장된 2학년 이상의 학생이 학생 대표자로 입후보 하게 하기 위함이다.지난해 학생 자치기구 선거 당시 간호대 후보자 중 한 사람이 2학기 등록자임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다. 경선이었던 간호대의 상대 선본이 해당 후보에 대해 이의제기하지 않았고, 간호대 선거협의위원회에서 협의를 거쳐 후보자 등록을 허가했다. 하지만 이는 엄밀히 따지면 현행
여론
백수아 기자
2023.12.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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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I라서 그래 넌 E라서 그래 됐고 그냥 V나 하자”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노래 ‘Either Way’ 가사 일부다.여기서 알파벳 I와 E 는 성격 검사 중 하나인 MBTI에 사용 되는 분류표시다. MBTI는 4가지 분야에 쌍을 이루는 알파벳인 I(내향)-E(외향), S(감각)-N(직관), T(사고)-F(감정), J(판 단)-P(인식)로 이뤄진다. 각 분야 당 알파벳 하나씩을 골라 4글자를 완성해 총 16가지의 유형으로 성격을 나타낸다. 즉 가사는 “쟤는 내향적이라서 그래, 너는 외향적이라서 그래, 됐고 그냥 우리 모두 V
여론
전북대신문
2023.12.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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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람이 죽었다/ 우리의 기대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히 그는 갔다/ 일터에 나가듯/ 냉동실에 누워 그는 웃음을 흘리리라… -흰 꽃상여 구름 중-의사이면서 시인, 사진작가인 그에게 예술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묻자, 그는 주저 없이 ‘성찰’ 이라고 답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밀도있게 담아낸 시집, ‘파고의 정수리’를 펴낸 김대곤(의학·79졸) 임실 보건의료원장을 만나봤다.‘예술’은 자신을 돌아보는 도구임과 동시에 자신을 낮추며 환자를 배려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김대곤 원장은 어린 시절 슈바이처를 읽고 의
사람
권지민 기자
2023.12.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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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사랑하는 순간이 있다. 잊어버릴 수도 있고, 잊었더라도 그다음 순간과 순간 이 쌓여 결국 사랑에 빠지는 인생이 있다. 순간과 인생. 그건 문학의 오래된 주제이 고, 그토록 찾는 문학의 진실이기도 하다.어쩌면 나도 그렇다. 되돌아보면 많은 사랑의 순간이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순간이 켜켜이 쌓여 지금 내 인생이 되었다. 나는 많은 부분 내가 읽은 문학에 빚지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읽은 문학의 문장이 나를 만들었다.내 안의 정체성의 많은 부분은 문학 작품의 파편들로 이뤄졌고, 그 파편들이 퍼즐처럼 이어지고 겹치고 쌓
문화
전북대신문
2023.12.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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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의 체크리스트•유흥업소 여실장과 마약 하기•아내 몰래 여실장한테 사랑 고백하기•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받기•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기•건널목지기 왈: 마약으로 드디어 편안함에 이르렀나?다현 dhlee23@jbnu.ac.kr▲감독관이 받은 카카오톡•변호사: 너 나 누군지 알아? 나 변호사야, 우리 애를•부정행위로 적발해? 니 인생도 망처줄게•감독관: 고발 조치하겠습니다•변호사: 로 32행시 해보겠습니다•감독관: 너•건널목지기 왈: 너무 죄송합니다로 시작해야겠죠?지민 jiipushed@jbnu.ac.kr
대학
전북대신문
2023.12.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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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동 보수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친 학내 테니스장 리모델링 완공식이 지난 11월 28일 진행됐다.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복지 증진 일환으로 진행된 테니스장 리모델링 총사업비는 6억 5400만원으로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된 곳은 예대 3호관 뒤쪽에 자리한 테니스장으로 기존 3개의 클레이코트에 인조 잔디 코트가 설치됐다. 또한, 노후화된 야간라이트 4개가 개선됐으며 테니스장 관리동 및 탈의실과 샤워실 보수도 진행됐다.양오봉 총장은 “이번 테니스장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대학의 시설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대학
권지민 기자
2023.12.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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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전시연계 국제포럼 참여 안내•참여방법: 선착순 입장•행사일시: 12 월 8일 17시 반까지•포럼장소: 전북도립미술관 1층 강당•포럼주제: 탈식민주의와 지역성 등•문의: ☎)290-6873▲2023학년도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안내•모집대상: 학부 재학생•접수기간: 12월 8일 16시까지•참여혜택: 큰사람 포인트 부여•접수방법: LMS 통해 접수•공모내용: VT/AR 분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지원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모집대상: 캠페인 참여 가능한 서울·경기 학생•접수기간: 12월 31일까지• 참여혜택: 수료증 및 자
대학
전북대신문
2023.1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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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화가로 알려진 라파엘로(Raffaello Sanzio da Urbino, 1483~1520)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 3대 천재 화가 중 한 명이다. 라파엘로는 두 거장에 비해 젊고 어렸다. 여기에 아쉽게도 서른일곱의 짧은 생을 살면서 활동 기간도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회화적 업적과 우수성은 다른 대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라파엘로 작품의 특징은 ‘우아한’ 인물들과 ‘부드러운’ 색채의 화면 구성이다. 이는 라파엘로가 초기 피렌체(1504~1508) 시기부터 당대 최고의 화
문화
전북대신문
2023.12.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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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는 자연경관을 소재로 그린 그림으로 자연을 살아 생동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동양 특유의 자연관이 반영됐다.토림 김종현(土林 金鐘賢, 1913~1999)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에서 활동한 서화가다. 산수, 영모, 화조, 인물 등 다양한 화목을 다뤘으며, 사실적인 실경산수를 주로 그렸다. 수묵산수화에 조예가 깊었는데 그중에서도 설경(雪景)을 잘 그리는 작가로 평가받았다. 10폭 산수화 병풍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짙은 산록의 여름, 붉은 낙엽이 지는 가을, 포근한 눈으로 감싼 겨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
전북대신문
2023.12.06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