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중과 이야기를 나누는 북 토크 프로그램, ‘지역과 함께 책 읽는 도서관’이 12월을 마지막으로 올해 강연을 마무리했다.지역과 함께 책 읽는 도서관은 지난 10월부터 매달 1회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된 북 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역행자』를 집필한 자청 작가를 시작으로 11월 법의학자 이호(의대‧법의학) 교수, 12월 김병기(인문대‧중어중문) 명예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대학교 구성원을 비롯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자청 작가의 북 토크는 10
전라북도 공공기관의 청렴 문화를 조성 및 유지하기 위한 ‘제8회 청렴누리문화제’가 지난 9월 1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됐다.청렴누리문화제는 전북 공공기관들이 서로 부패 활동을 반대하고 청렴한 활동을 지향하기 위한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다. 매년 전북 청렴클러스터협회 소속 11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북대학교가 기획해 참여 공공기관 직원을 포함한 약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공연단인 ‘별하누리’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내년 1학기 전북대학교 해외자매대학 파견교환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의 출국이 가까워졌다.해외자매결연대학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북대학교 학생들에게 폭 넓은 사고와 국제적 시각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파견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한 학기에 1번, 1년에 총 2번씩 진행되고 있다. 내년 1학기에 파견될 학생들 또한 현재 선발이 완료돼 지난 11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출국을 앞두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각자 원하는 해외자매대학에서 본인이 작성한 수학계획서에 따라 파견 학기 동안 수학할 예정이다.올